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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성의 노예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14 18:02:00
추천수 0
조회수   1,200

제목

편리성의 노예

글쓴이

변성찬 [가입일자 : 2007-11-26]
내용

오랜만에 와싸다질이네요.
흠..아직도 아리까리하네요.
며칠 철야 후유ㅡㅇ이 심각합니다.타이핑도 잘 안되네요

요즘쓰는 시스템이 마란츠 8003셋트에 파워앰프 보강인데
그냥 이대로 정착하고 싶네요.
아니면 더 좋은걸로 올라가더라도
무조건 리모콘있는 녀석으로 가고싶네요.

한동안 리모콘 없는 녀석들만 왔다갔다 했는데
오랜만에 리모콘 한셋트 써보니 말이죠.
같은 마란츠니 링크케이블 걸고 해서 인티랑 시디피를 리모콘 하나로 씁니다.
usb스틱 걸어 mp3 들을수도 있으니
이제 음질은 그냥 타협할까 싶기도 합니다.
이렇게 손가락 움직이는것도 힘든 게이름뱅이가 되가는 건지;;

좀더 음질좋은 녀석
편리한녀석.
예전에는 무조건 더 음질좋은 녀석이었는데
생각이 점점 달라집니다.

뭐 그래도 아큐303정도 뜨면
한번 업어 와볼까 싶은 생각도 아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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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ra76@hanmail.net 2010-05-14 21:21:18
답글

저는 편리성의 노예를 넘어서 이름이 한편리 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음질도 중요시해서 이룬 조합은 컴내장사운드 1.8와트소출력볼륨달린파워 그리고 탄노이스피커를 이용해 그냥 듣습니다. 음원은 뭐냐하면 바로바로 sky.fm 소리 죽입니다 ^^;;<br />
<br />
이 편리함을 등지고 이보다 나은음질로 가겠냐 한다면 많은 고민은 하겠지만.. 그래도 편리한쪽이 좋지 않을까 해봅니다..그리고 이 소리가 결코 우스운 소리가 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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