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소리 찾으시는 여러분,,,,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이번에 첨으로 입문도 아닌 그냥 잡 기기들로 구성했는데요,

하~~이거 당췌 어렵습니다.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컴에서 리시버(6010R)의 억스로 뽑아냈고,

현재 채널 다섯개 다 돌리고 있습니다.(액티브 서브웁포함)



1. 쭉 프런트만 듣다가 오늘 리어를 달아봤는데요, 리시버의 써라운드 모드를 꺼면 리어는 아예 소리가 안나오는게 맞는지요? 그외 돌비나 스타디움과 같은 모드를 선택하고 프런트의 선재는 빼버리고 리어만 단독으로 들어봄 소리가 아주 이상합니다.

원래 이런식인가요?



리어를 프런트체널로 옮기면 정상적으로 소리가 납니다.

원래 이런류의 리시버(5.1체널이 아닌 일종의 음장효과)는 이렇게 밖에 안되는거 같은 느낌이??맞는지요?



2. 리시버 전면에 A와B 스피커출력 셀렉터가 있더군요.

둘 동시 구동은 안되는건 알고 있는데요, 혹 A,B 선택에 따라 임피던스가 다르던가 하는 등등의 차이점이 있는건가요? 아님 똑같은데 그저 활용성을 위해 해둔건가요?

(엠프뒷면에 4옴과 8옴일때 왜율을 적어둔게 혹시나 A와 B에 따라 임피던스가 달라지나 해서요,,ㅡㅡ)



3. 2번과 연관된건데요,

원래 엠프의 임피던스란게 엠프에 걸리는 유닛(스피커)에 의해 결정되는거잖습니까?

예를 들어 8옴짜리 유닛 1조를 걸면 당연히 엠프는 8옴을 받는거고,

8옴짜리 유닛1조를 병렬연결해버리면 엠프는 4옴을 받는거고.....(물론 엠프가 4옴까지 지원을 하느냐의 문제는 생략하고)

이렇듯 항상 엠프는 수동적인 태도?만 한다고 생각했는데요....엠프 뒷면에 4옴8옴 선택하는 단자가 있더군요.ㅡㅡ;;;



엠프가 이렇게 능동적태도로 들이댄다 하여 8옴짜리 스픽이 4옴으로 되진 않는것일진데 왜 이렇게 해둔건가요?

그저 8옴짜리 유닛을 걸땐 8옴에 두고 4옴짜리 유닛을 걸땐 4옴에 둬라!!!

이정도인건지?

제 기기들이 프런트는 8옴이고 리어는 4옴입니다. 어떡해야할지?ㅡㅡ





카오됴만 몇년하다보니 조금씩 차이가 나는군요. 그차이가 자꾸만 커져 갑니다.^^

뭐 전체적인 흐름이나 개념은 비슷하겠지만 홈도 어렵군요. 아니 생소한 생각까지 듭니다.ㅜㅜ



약간의 잇점이라면 인클로져의 제약이 조금 덜하고, 유닛방향성 용이하고, 인스톨자체가 카오됴보단 쉬워서 좋네요. 겨울에도 할수 있고^^

뭐니뭐니 해도 왼만해선 위상이 틀어지지않음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아, 쓸데없는 소리만,,,암튼 완변 초보가,,,,암것도 모른체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 좀 도와주십시오. 조언좀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