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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우퍼달린 스피커보다 못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제대로 못 울려주면 4312는 진짜 그런 기분이 들더군요크기만 큰 공갈우퍼였나 생각도 들고..저역구동이 안되는게 지금 프리문제가 아니고 파워부 문제네요. (야마하리시버 프리부+ 트리톤보다 더 좋은 파워앰프) 조합보다는 인티앰프 및 셀렉터(필요시)구입하는게 좋을거 같군요. Hifi게시판에서 4312만 쳐도 앰프에 관한 질문과 답변 자료는 넘쳐나니 참고하시면 될거 같구요.^^:

아 이미 그곳에 질문을 하셨네요. 저도 멋모르던 시절에 4312에 극실망한 사람중 하나인데 후에 알게됐지만, 넓은공간에서 + 구동력좋고 파워풀한 앰프로 + 큰볼륨 이게 4312의 진정한 맛이라네요.^^

4312 계열 스피커 좋은 넘들 입니다.. 리시버로는 아무래도 무리고여. jbl스런 소릴 들으려면 일단 트랜스가 튼실한 앰프라야 하더군여 .. 과거 그 스피커를 구동 못해 내놨었는데 구매자가 직접 앰프를 가져 오셧더군여 .. 청음하는 둘다 감탄한적이 있었읍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내주었읍니다.. 그렇다고 판다는 물건 멀리서 그무거운 앰프 까지 들고 온 열정 댐에/ 그

그 앰프는 crown? cyrus?

4312가 아주 어려운 스피커입니다. 이제까지 7가지의 4312를 들여보았는데 태근님 말씀처럼 아주 힘좋은 앰프를 만나야 제 소리를 내줍니다. 그리고 작은 음량에선 제 실력을 못내주구요...<br />
지금 상황에서라면 예전 인켈 큼지막한 파워앰프를 들이시거나(저렴한 방법) 트릴로나 로텔같이 팍 팍 밀어주는 앰프를 들이시는게 좋을듯하네요...제 경험상 90년대 이후 마란츠계열 앰프랑은 잘 안맞습니다. 예전 빈티지 마란츠와는 찰떡궁합이구요...

4312.. 모니터 스피커라서인지 앰프의 성향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푸근하지 않고 딱딱한 소위 말하는 돌같은 저음이라 이걸 제대로 제어해주려면 파워앰프도 빵빵해야 하지만 프리앰프의 성능도 상당해야 합니다.<br />
앰프에 따라서 클래식도 기가막히게 울려줍니다.

4312 아주 좋은데.. ^^;;;; 근데 야마하 v1300이면 중급기 이상 되지 않나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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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파워를 따로 물려도 그대로라면 -ㅅ-; 정답은 하나 밖에 없네요, 셋팅문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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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 스피커 셋팅을 확인해 보세요 ^^;;;;;;

리시버 스피커 셋팅이라 하시면?.... 근데 오늘 음량을 크게 해서 들어봤습니다. 확실히 음량을 높이니 조금은 저음이 가슴을 울리네요. 입문용으로 처음부터 어려운 스피커를 구입한것 같네요 처음 구입했던 스피커가 제리우스 202인데 저음에는 부족한 점이 많은지라 바꿨는데... <br />
일단 TCD-2만을 바꾸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애기같네요. 맞나요? 아니면 조금은 낫을까요? 보통 25만원 이짝저짝 하던데 차라리 그 돈으로 트리톤 내놓고 총

리시버에 스피커 셋팅이 스몰과 라지가 있는데... 스몰로 하면 프론트로는 저음을 컷해서 내보내게 됩니다.

물론 라지로 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4312 소리가 영 아니다 싶으면 L 시리즈가 맞을수도 있습니다.<br />
보통 4312는 넓은데서 크게 들으면 좋은데 그런환경이 아니라면 이상한 소리가 날수도 있습니다. L시리즈가 더 맞을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