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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으로 인항 아래층 항이..;;;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03 12:01:15
추천수 0
조회수   2,106

제목

저역으로 인항 아래층 항이..;;;

글쓴이

이권영 [가입일자 : 2010-02-21]
내용
달리 아콘 7(플로어) 로텔 프리/파워 분리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음악듣기 시작했는데 무슨 하루오 안되서 올라오더군요.



볼륨은 9시 방향.



그래서 아래층 내려가서 들어봤더니. 옆에서 속사기는 정도로 저역이 들리더군요...



뭐 간난쟁이도 있고 학생도 있다고 해서 일단 최대한 줄여 보겠다 했는데요.



밑에 스파이크+방진패트깔려있는데...



저녁도 아니고 낮인데 그것도 밖에서 떠드는 애들 소리보다 작은데 그걸가지고 제발좀 도와 주면 안되겠냐는데 이걸 우째야 할지 고민이네요.



음악은 들어야 겠고... 그렇다고 큰피해도 아니고 그정도면 그냥 저냥 넘어갈만한 소린것 같은데 정말 속터지네요;;;



이건 뭐 1층으로 이사를 가야하는건지.........?



그래도 볼륨9시까지는 들어야 그나마 듣는것 같구하 한데....(전 10시방향이 딱 좋더군요^^;)



.

.

.

아래층과 친하게 진해 볼까도 하는데요... 이거 친해지는걸로만은 해결이 안되겠네요... 학생이 상전이라 공부를 못하겠다고 하는둥.;;;; 뭐 아래층 아져씨는 이해할수 있는정도라는 애가 못견딘다니... 이건 본인이 듣기 싫다는 말보다 더 무겁네요...휴........................



그냥 속상해서 두서없이 막적었습니다.



이런고민 많이 하시리라 생각되네요...



혹시 애들용 블럭 패드(숫자/영어/한글등) 깔아보신분 효과좀 있나요? 거실에 다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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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관 2010-05-03 12:19:10
답글

저음에 의한 진동으로 생긴 소음은<br />
일반적인 소음과는 느낌이 다르죠.<br />
아랫집이 항의할 경우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br />
신경쓰면 쓸수록 크게 들리는 이른바 "칵테일효과"<br />
때문이라도 아랫집이 참아주기는 힘들거 같아요.<br />
볼륨을 줄이는 수밖에는;;

이권영 2010-05-03 12:59:03
답글

리플 감사드립니다.<br />
소리를 테스트 해본결과... 와이프랑 옆에서 대화 하는정도의 소리로도 올리면 울리네요... 아콘7의 특징때문인지...? <br />
<br />
애들 쓰는 보호 매트를 바닥에 깔면 효과가 있는지 테스트 해보신분안계신가요?

양우창 2010-05-03 13:30:00
답글

스피커설치된곳에 1cm정도의 털이 달린 카펫트를 까시면 많이 잡힙니다..<br />
하지만 벽타고 내려가는소리는 어쩔수는 없습니다..<br />
<br />
밤10시전에..아니 밤8시전에 나는 소리를 못듣겠으면 못듣겠다는 사람이 이사가야죠..<br />
선생님이 아랫집 공부방해안줄려고 아파트사시는것은 아니죠..<br />
<br />
제생각은 그렇습니다.<br />
밤10시전에 그리 크지않은 음악소리가지고 태클거는사람들은 아파트에서

박동언 2010-05-03 13:43:29
답글

방에서 듣는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아무레도 전체적인 음량은 거실보다 작으니까 아래층으로 향할 저역도 적지요. 그래서 저는 낮에는 거실에서, 밤에는 방에서 듣습니다.<br />
아래층에서 공부가 중요한 만큼 이선생님의 음악감상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조용하게 공부하고 싶다면 단독주택이든 전원주택이든 이사가야죠. 아파트란 공간이 조용하게 사는것과는 거리가 먼곳이니까요..

김태호 2010-05-03 13:55:06
답글

그녀석 공부하기 좋은 핑계거리를 찾고 있는데 님이 걸리신듯합니다. ㅋㅋㅋ<br />
<br />
공부하는게 억울하고 그 화를 엄마에게 풀어야 하는데 <br />
<br />
님의 음악소리가 딱 걸린거지요...ㅎㅎ<br />
<br />
사실 소리와 상관없는 문제인데 그게 명분이 되어 버렸으니 어쩔수가 없겠네요...<br />
<br />
정면돌파 아니면 타협...<br />
<br />
아파트 사는게 쉬운 일은 아니군요

권균 2010-05-03 14:02:00
답글

ㅎㅎ 공부할 애덜은 귀에 MP3 꼽고 발로 장단 맞춰가면서도 잘 하던데요.<br />
위 양우창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br />
공동주택에서 어느 정도의 소음은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지요.

양성진 2010-05-03 14:31:39
답글

하지만 아랫집에서 당해보면 쉽게 단정내릴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오디오 하는 사람들이야 제 자신이 소리가 크니 윗집 소음도 잘 참지만 일반인들로서는 견디기 힘든 일입니다.<br />
<br />
정작 단독주택으로 이사갈 사람은 오디오 하는 사람들이지요.<br />
<br />
저도 예상은 김태호님 의견입니다만 이미 상황은 오디오 소리 때문에 공부를 못하겠다라는 상황이므로<br />
소리를 줄이는 것만이

김춘구 2010-05-03 15:23:35
답글

볼륭이 11방향이면 거의 최대음으로 보는데요 ,님의9ㅅ나 10시 방향이면 소리 무쟈게 큰겁니다(특히 아파트라면)..... 좋은 오디오 (예: 비싼오디오) 는 작은 볼륨에도 잔소리 다잡힙니다....어차피 공동생활이니까 성질좀 죽여야 겠지요....허접생올림>>

김춘구 2010-05-03 15:42:15
답글

님 사시는 아파트 실내 전체를 우퍼통이라 생각해보세요. 베이스음이 엄청나겠죠? 그러니 항의 안들어올수있나요...더군다나 스피커는 플로어형이구요

구행복 2010-05-03 15:43:06
답글

항이 ---> 항의<br />
하루오 ---> 하루도<br />
속사기는 ---> 속사귀는<br />
<br />
저는 이상하게 자꾸 오타만 눈에 들어옵니다.<br />
이것도 병인가요?<br />
죄송합니다.<br />
<br />
저는 밤 2시까지 음악을 듣고 있는데요.<br />
아랫집사람 만날 때마다 혹시 시끄럽지 않느냐고 자꾸 물어봅니다.<br />
혹시 시끄러우면 언제든지 말씀해 달라는 말과 함께...<br />

양우창 2010-05-03 15:56:09
답글

"저녁도 아니고 낮인데 그것도 밖에서 떠드는 애들 소리보다 작은데 그걸가지고 제발좀 도와 주면 안되겠냐는데 이걸 우째야 할지 고민이네요. "<br />
밤8시 넘어서 큰소리로 듣가다 태클들어오면 이해해줘야 되겠지요.<br />
근데 낮에 그렇다잖습니까..<br />
낮에 학생이 무슨 집에 있어요??그리고, 공부한다는 학생은 도서관엘 가지.. 토요일같은때는..<br />
엄한 핑계거립니다.<br />
정면돌파하시기를 권합니다.

blueman34@hanmail.net 2010-05-03 16:06:00
답글

정면돌파 권합니다. VER.2

권혁우 2010-05-03 17:17:05
답글

수능만 끝나면 괜찮다길래 3개월 참았습니다.<br />
참 이런 말하긴 뭣하지만...등록금만 내면 들어가는 대학교에 입학하고서는 토익 준비해야 된다고 X랄이더군요.<br />
공부는 핑계일 뿐입니다. 그렇게 예민한 학생이면, 간난쟁이 울음소리에는 미쳐버릴텐데 그건 어쩔려구...

양성진 2010-05-03 17:18:17
답글

낮에도 태클 들어왔다면 더 갑갑합니다. 무지하게 싸울 확률이 높습니다.<br />
처음에는 인터폰이나 경비실 경유 항의 정도이지만 나중에는 직접 초인종도 누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br />
<br />
문제는 그렇게 음악 감상하면 설사 안전한 시간이나 볼륨으로 듣더라도 심리적 위축에 의해 음악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br />
<br />
무조건 밑에집과 합의를 봐야 합니다. 시간대를 정하고 아랫집과 잘 지낼 생각을 하셔야지

장희준 2010-05-03 17:22:40
답글

음악소리를 싫어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br />
그저..옆집 앞집, 아랫 집..잘 지내는 것이 최고의 방음인 듯 합니다.<br />

blueman34@hanmail.net 2010-05-03 17:45:53
답글

한달전에 이사했는데 아랫집 여자가 유별나더군요. <br />
주로 밤늦게 음악을 듣는지라. 저는 소리정말 작게 해서 듣습니다.음악 틀어놔도 와이프랑 이야기하는 목소리가 더 큽니다. <br />
그런데 몇일있다가 저녁에 아랫집 여자가 찾아와서는 시끄러워서 잠을 잘못잔다고 하더군요. <br />
두어번 볼륨 조금 올려서 들어서 그런가 싶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br />
그리고 나서 밤에 음악듣다보니 시끄러웠나 봅니다 하고 <br />

백상돈 2010-05-03 18:02:43
답글

얼마전 임용고시준비하는 옆집녀에 대한 글도 그렇고, 이번건도 그렇고, <br />
<br />
민감한 이웃에는 타협은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br />
<br />
윈윈은 없고, 승자와 패자가 결정 되어야 끝나는 사안이죠...<br />
<br />
실제로 큰 소음이 발생하여, 공부에 방해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속삭이는듯한 소리에 신경이 쓰인다면,<br />
<br />
소음때문이 아니라, 공부할 준비가 안된 학생의 상태가 문

이권영 2010-05-03 18:45:44
답글

선배님들에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상호간에 좀 친하게 지내며 시간 타협을 봐야 겠습니다. 플로우타입을 쓰는 제가 죄인인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낮에 밖에서 들리는 소음보다 적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하니 정말 돌겠더군요...이번주 좋은 복분자 한병 들고 가서 시간 타협봐야 겠습니다.^^

양우창 2010-05-03 18:49:06
답글

이런상황에서 무조건 밑에집과 합의는 무조건 밑에집이 원하는대로 해주라는 말로 들립니다.<br />
정면돌파.. 그게 답입니다.<br />
<br />
밑의집이 잘못이지.. 대낮에 음악듣는게 잘못입니까?<br />
밑의집이 이사가게 만드셔야 합니다..<br />
만에하나 쌈날지도 모르는데 운동해놓으세요..<br />
윗집이 그리 만만하지 않은 집임을 각인시켜야 합니다.<br />
<br />
물론 이런말씀 드리는것은 낮시간에 음악듣

이권영 2010-05-03 18:54:34
답글

양우창 선생님의 강력한 한마디 명심하겠습니다. 어제 막상 내려가서 얘길 듣다보니 맘이 약해져서 여러말 못하고 그냥 시끄러우면 연락 하라고만 하고 왔는데 그이후로 속에서 불이나고 음악도 귀로만 들리지 맘으로 느낄수가 없더군요.;;;;;;;;;;;;;;;;;;;;;; 아~~~~~~ 아파트 잘좀 지어주세요~~~~~건설업체분들~(갑자기 여기까지 왔네요.ㅋ)

양우창 2010-05-03 19:04:25
답글

사실 아랫집이 뭔죄가 있겠습니까..<br />
공사비 휭령해가면서 부실하게 층간공사한 피해자일 뿐이죠..<br />
정말 나쁜놈들은 건설관련자들입니다..<br />
<br />
그렇다해도 대낮에 태클은 이상한 사람임이 분명하니, 맘 강하게 먹으세요.

박상만 2010-05-03 19:15:33
답글

내가 듣기엔 속삭이는것 같이 들려도<br />
조용 한데선 그 소리도 크게 느껴지고 신경 쓰입니다 <br />
배짱을 으로 밀어 붙일게 아니라 <br />
정히 음악을 마음놓고 듣고 싶다면<br />
방음 장치라도 하는것이 <br />
서로 상대방에 대한 예의고 배려라고 봅니다

sutra76@hanmail.net 2010-05-03 20:03:05
답글

저는 좀 다른 방법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스피커를 음압이 놓은 96~이상 구입하시고 앰프를 출력이 적은 앰프로 들으시면 크게 듣지 않으셔도 만족한 소리를 들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 제 주관적인 생각이구요.. 저도 빌라에 살때는 음악 조금만 크게틀어도 아랫층에서 올라와서 오디오 접었었습니다. 지금은 단독으로 이사와서 문제없이 오디오 생활을 할 수 있구요...정말 남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니 음악을 들을수가 없더

이권영 2010-05-03 20:11:09
답글

공동주택에서는 자신의 맘적 평화와 이웃을 소음(?)으로의 피해를 안주는 선이란 공존하긴 어려운것 같습니다. 과연 아파트 1층은 문제가 안될까여?;;;;;;;;;;;

mn557@hitel.net 2010-05-03 21:03:38
답글

그런 항의 한번 받고나면 음악 들어도 음악 집중도 안되죠. 클래식 대편성 같은 경우는 음의 강약이 심하다 보니 큰 소리 부분에선 리모컨으로 소리 줄이고...지나면 다시 키우고...완전 편곡자가 되더군요. 락 같은건 들을 생각도 못하고...데시빌이 똑같다고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어느 정도 이해하고 넘어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tv뉴스 사건사고에 나오듯 칼들고 찾아오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공동주택에서 하이파이 생활하기가 쉽지 않죠

문일호 2010-05-03 21:11:31
답글

이권영님 입장에서는 이웃을 잘못 만나신듯 싶습니다.<br />
소음이라고 한번 인지하게 되면 쉽게 생각을 바꾸지 못할겁니다.<br />
양우창님 말씀들으니 아파트 마다 다른거 같은데요. <br />
아파트에서는 안살아 봤지만 썩좋은곳에 못가봐서 그런지 오됴 과연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br />
갤러리에 올리시는 분들을 보면 가능 하시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br />
저는 밤이긴 했습니다만 이층에 계시는 어머니도

김진우 2010-05-03 21:28:28
답글

저는 밤 열시에 퇴근하여 열 두시까지 듣는데.바로 밑에 층에 남학생 방입니다.<br />
몇번 시끄럽더냐고 물어도 괜찮다고 해서 신경 안쓰고 듣는데...<br />
이번에 감도 94dB 인 스피커 바꾸고는 저번보다 음량을 더 크게들리게 해야 실감이 납니다.<br />
볼륨은 9시를 넘지를 못합니다.<br />
10시 쯤 되어야 듣기 좋은데...8시 반쯤으로 듣는데 그것도 시디마다 음이 크게 나오거나 <br />
작게 나오는 것도 있습니

박동언 2010-05-03 23:16:58
답글

글쎄요.. 음악이란게 그다지 큰소리는 아닙니다만.. <br />
음악 조심하고, 발소리 조심해도 결국 애들 뛰어다니는소리에 항의가 들어오더군요. <br />
그런데 이런 항의는 처음엔 조심스럽지만 질나면? 잠깐의 소리에도 민감해지고 항의들어옵니다. <br />
저도 4~6세 애들 최대한 조용히 시킵니다만 최근엔 병적으로 대낮에 단 30초만 뛰어도 아래집에서 쿵쿵쿵쿵쿵 천정을 두드리더군요. <br />
나름 불만접수되기 전엔 까치발 들고

blueman34@hanmail.net 2010-05-04 02:08:55
답글

제가 아파트 설계합니다만... 10년전보다 지금이 오히려 층간소음에 관해서는 더 고려를 많이 합니다 현실적으로 층간소음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없다는 것이 문제인듯 싶습니다. <br />
현재 층고가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2830~2900미리 인데요 <br />
층간소음에 50정도만 더 투자해도 훨씬 좋을텐데 건설회사에서는 그렇게 안하네요. <br />
현실적인 선에서 층간소음에서 벗어날려면 딱하나밖에 없습니다. 바닥에 흡음판넬 시공하시면

장덕남 2010-05-04 08:14:22
답글

스피커에서 나온 저음은 벽면 코너를 타고 아래 층으로 진동이 전달되는 특성이 있는데 이런 특성을 해결하기 위해선 먼저 벽면 고너에 저역 베이스 트랩을 설치하시고 바닥에는 12-25mm 합판 2장씩을 겹친 다음 나사로 고정해서 바닥에 깔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br />

이권영 2010-05-04 09:19:29
답글

선배님들에 많은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웃을 잘 만나야하는건지 아님 이해를 잘 시켜야하는건지 아님 무대뽀로 나가야하는건지 정말 고민 또 고민 되네요. ... 어제 너무 신경쓰여서 와인한잔 했습니다만 어젠 두잔에 훅가더군요... 맘이 안편해서 인지 평소의 전반양으로도 술이 취하네요... ^^; 이번 주말 협의점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아니면 소음측정기라도 드리 밀던가요....;;;;;;;;;;

구행복 2010-05-04 11:52:49
답글

참고로 제 친구의 방법을 소개합니다만... <br />
워낙 특수한 경우라 보통 사람들은 이해가 안 될수도 있습니다 <br />
말하자면 약간 맛이 간 사람들만 이해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br />
<br />
납판과 고무판을 각각 5겹씩 바닥에 번갈아가며 깔아줍니다. <br />
말하자면 납판 1장깔고 그 위에 고무판 놓고 다시 납판깔고 고무판 놓고... <br />
그렇게 5층을 쌓은후 세멘트로 50mm 미장을 합니다. <br

이권영 2010-05-04 12:00:42
답글

와우~~~정말 대단하십니다.... 대단한 배려심이 아니고서야 그정도의 물량 투입은 상상도 못하겠네요...^^

지현일 2010-05-06 14:08:59
답글

밤 12시 넘어서 황병기 "미궁"이란 곡을 매일 1시간 정도만 틀어놓으면,<br />
아랫집 사람들 "이 아파트에 귀신있는 것 같다"라며, <br />
아마 이사갈겁니다.<br />
거실보다는 화장실이나 목욕탕에 스피커 갖다놓고 틀어놓으면 효과 끝내줄겁니다.

박종률 2010-05-07 20:50:23
답글

음..저도 한마디 하자면..아랫집보단 와이프가 시끄럽다고 하는데는 장사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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