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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생활의 가장 큰적은 매장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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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5 18:1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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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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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생활의 가장 큰적은 매장직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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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찬 [가입일자 : 2007-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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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20hz지원 풀hd 티비를 사기위해 엘지,삼성 알아보러 땀나게 뛰어다녔으나
결론은 소니 브라비아 46x3000이었습니다.
근데 회사에서 열근하는 중에 어머니 전화가 왔더군요.
지금 이마트에 나와 있다는데..
삼성 hdtv값이(46인치)200만원이라고..이거 어떠냐 그러더군요.
토욜날 용산에 갔을때 46인치 120hz모델 가격이
삼성 360,소니330이었거든요.
그래서 내가 알아본건 풀hd고 엄마가 알아본건 그냥 hd라고 했지요.
그러니까 매장직원말이
지금 방송이 그냥hd인데 풀hd는 시기상조다 왜 그걸사냐 그러고
소니는 별로다 삼성이 좋다 그렇게 말을 하더라는 겁니다.
거기 삼성매장이지?
아니 삼성 엘지 다하는데..
비록 매장에 복수의 메이커가 있어도 주력하는 메이커는 따로 있기때문에
삼성주력일수도 있지만 암것도 모르는 어머니에게 전화상으로 설명하기는 거시기하더군요.
사실 지금 방송이 풀hd해상도로 전송은 아니다보니 그냥hd나 풀이나 별 차이없을지도 모르지만 미래를 생각해야지요.
이제 티비뿐 아니라 프로젝터까지도 모두 풀hd규격으로 나오지요.
사실 지금으로는 풀hd가 필요없다는 직원의 말이 사실일수도 있지만
내가볼땐 단지 hd급의 재고처리라는 인상이 강하고요..
as나 디자인등의 측면을 말한게 아니라면 삼성이 소니보다 좋다...는건
매장직원의 구라...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삼성이 많이따라왔다는건 인정합니다.엘지는 저기 처박혀 반성좀 하고..
하지만 직접 눈으로 비교해가면서 판단한 색감에 누구보다도 민감한
현직 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판단은 소니가 아직은 낫다입니다.
같은 삼성패널쓴거 같고 뭐라하면 그럼 다들 중소기업걸로 가야겠네요?
어차피 패널은 삼성이나 엘지건데..
뭐 이쪽에 관해선 모르시는 분이니까요..
하지만 돈을 내는 지갑은 그분에게 계십니다.
어머니의 의문점은 세가집니다.
(매장직원 말이)풀hd는 지금 필요없다드라
(매장직원 말이)삼성이 소니보다 낫다더라
용산에서 사는거 괜찮은거니??
뭐...세번째 사항은 백화점직원분들의 세뇌일 가능성이 큽니다.
사실 국내가전의 경우 양판점과 백화점 물건이 틀리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소니같은 수입가전이 국내시판용으로 출시할때 양판점용,대리점용으로 구분할거 같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제 소니는 할인점에서 철수>정식 대리점 판매체계로 들어선걸로 알고 있고요.
위치는 용산전자랜드 내이지만 정식대리점에서 알아보았습니다.
퇴근후 집에가면 어머니의 의문을 풀어드려야할텐데..
어머니의 세가지 의문점을 어찌 해명해드려야 풀hd 120hz의 꿈을 이룰수 있을까요?
일반 hd 재고소진이라는게 눈에 보이는데 속아줄순 없는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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