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5.1이란게 단지 컴퓨터에서 나오는 사운드를 5.1채널 뽑아서 브리츠같은5.1레뒤제품? 연결하셔서 사용하시는데 그다지 차이가 없을듯 싶네요. 왜냐면 디코더가 달린 AV앰프라고 할지라도 합쳐진것 뿐이지 아예 디지털이 아니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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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지금 그시스템에서 그냥 인티앰프랑 10~20만원대의 북쉘프로 가셔도 되실것 같네요. USB사카는 뭐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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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를 pc와 리시버 양쪽에 다 연결해서 사용해봤습니다. pc에서 영화볼때는 꽝꽝 울리는 서브우퍼에 처음에는 좋았지만 음악 듣기에는 다소 거북스러운 면이 많구요. 리시버에 연결했을때는 센터와 프런트가 너무 약해서 영화볼때 대사 전달력이나 현장감은 많이 떨어지더군요. 5.1 다시 장만해서 브리츠를 pc로 다시 설치 예정인데 그냥 간단한 영화 감상용으로나 쓰려합니다. 음악을 많이 좋아하신다면 별로 권할만한 스피커는 아닌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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