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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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갯덩어리가 없는 삼겹살과 같다고 표현하고 싶군요^^+<br />
2채널시 어느정도 세팅만 해주시면 겉에 살쩜붙는 소리를 내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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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론트스피커에서도 저음이 나오지요? 그런데 거기에 나오는 우퍼유닛에 나오는 저음과<br />
틀린 저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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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시면됩니다. 일반 프론트스피커에 나오는 저음은 탕탕~ 응답성 빠르고<br />
깊은 맛은 없
요즘 AV 용 우퍼가 많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음악 들을 때 쓸만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물론 저도 우퍼가 있어야 한다는데 표을 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스피커 구경만 컸지 실제 재생 한계가 너무 높고 반응이 느려 음이 뭉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음악 듣는데 쓰려면 150만원대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게 경험상 얻는 진실입니다. 적어도 25Hz (-3dB) 까지는 내주어야 합니다. REL, Elac, Victor 정도가 쓸만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 부분은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들어서 좋으면 좋은 것입니다. <br />
당연히 영화 볼 때가 음악 들을 때보다 서브우퍼의 효과가 더 큽니다.<br />
음악을 들을 경우에도 재즈에서 베이스 긁어주는 소리에는 서브우퍼 있는 편이 더 좋더군요. <br />
리시버만 보더라도 브랜드에 따라서 스테레오 모드에서 서브우퍼 출력이 자동으로 차단되는 기종도 있지만, 일부 기종은 스테레오 모드에서도 서브우퍼 살아서 작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