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영화 멋지게 듣고 싶어~, 음악도 빠빵하게 듣고 싶다고~"

라는 혼의 외침에 av를 기웃거리는 초봅니다.



총알 장탄수나 막귀인점이 있어놔서 비싼건 제외~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리시버는 데논 쪽 중고로 저렴한거 생각하고 있고요(20만원 +-5정도?)

스피커는 JBL csc 260.5 나 csc 135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스피커에 더 투자를 해야 정상이긴한데...

방에서 스피커를 써서 사용할 부분이 3평정도 인데다가...

컴터랑 플스를 물려 쓸거라.. 크기에서도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그래도 사이즈보면 사진하고 다르게 왤케 큰지.. 리시버도 거의 컴터 한대크기ㅜ.ㅜ)



물어보고 싶은것은

1. 전기세..입니다.. 검색해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라 하시는데..

제가 전기세가 한달에 만원도 안나온다죠 ㅡㅡ;

하루에 쓸 시간이 평일은 2시간정도, 토,일은 7,8시간정도 될듯 합니다.

이정도면 걱정 안해도 되겠죠?

2. 예전에 csc135를 파시는분의 이유가 아파트이사가시는데 우퍼가 부담이 된다고..

전 아파트보다 방음 거의 안되는 원룸인데 ㅡㅡ;;; 걱정이되네요...

뭐 소리를 팍~ 줄이면 된다지만... 어느정도 키워야 듣는보람이 있지 않을까요?

우퍼의 진동과 각종 소음이 걱정되네요..

3. 사용 시간은 게임과 영화가 대략 70%, 음악이 30%로 볼 수 있기는한데..

강세가 약간 음악쪽으로 기울어서 데논을 선택하긴 했는데 무난할까요?

그리고 위에 언급한 스피커를 연결해도 그럭저럭 들어줄만하겠죠?

4. 마지막으로 좀.. 작은 스피커중에 가격이 무난한 다른 스피커가 있나요?

방이 작은데다가 컴터에 물려쓸거라 크기의 압박이 크네요.

그렇다고 컴터 스피커를 쓰기는 좀 ㅜ.ㅜ 추천해 줄말한 스피커 있나요?

뭐.. 가격이 제한되니 있어도 못사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서도 ^^;;;

그리고 위에 언급한 스피커 크기 정도면 압박은 없겠죠?



에.. 너무 초보적인 질문이었나요? 황당한 질문이겠지만.. 답변을 부탁드릴께요

그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