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가 용기를 내어 질문을 드립니다.
신혼방에 놓을 하이파이 세트를 찾고 있습니다.
100만원 밑으로 유명샵에서 추천을 받았는데, 티악 225 + 달리 렉터2를 추천하더라구요.
그분은 리시버의 차이는 초심자가 크게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 많고, 차라리 스피커에 돈을 투자하는게 낫다고 하시네요.
리시버로는 야마하 CRX E330, 데논 RCD M37, 마란츠 CR502, TEAC 225
스피커로는 모니터오디오 Br2, 패러다임 아톰 v6 이렇게 고려 중 입니다.
솔직히 스피커는 너무 많은 브랜드들이 있어 대표적인 입문기 만으로 알아봤습니다.
여기서 질문은!
제가 추로 추구하는 바가 Staging (공간감) 이라서, 컴퓨터 스피커도 Companion5를 씁니다.
주로 듣는 노래는 R&B, 피아노 솔로의 보컬곡 이고, 재즈도 가끔 듣는 편입니다. 노래를 틀면, 뭔가 이공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싶은데.. 어떤 조합이 가장 뛰어날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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