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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예전 aura는 B&W의 계열사 내지는 sub-brand인데, 이 aura brand를 일본에서 인수했다가 지금은 에이프릴이 brand만 인수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 aura와 지금 에이프릴의 aura는 관계없습니다.

일본에서 인수하고 그걸 모종의 계약에 의해 에이프릴이 사용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신품 생산중에 오라 이름을 달고 나오는건 전부 에이프릴 제품이죠... 디자인은 여전히 오라하셨던 분이 계속 하는 관계로... 디자인에서는 예전 오라의 향기가 물씸 풍기지요. 오라노트 프리미어와 오라그루브,네오 셑트를 사용중인데 디자인은 오라노트프리미어가 더 예쁩니다.

AV앰프로 구동중이라 인티를 찾고 있는데... 오라 노트 프리미어가 눈에 들어오네요...11번가에서11개월 할부로 지를까 고민중입니다. 중고가랑 별로 차이도 안나고.... 카드값이 무섭긴한데 말이죠...ㅜㅜ

에이프릴 뮤직이 오라 이름을 빌려다 쓰는 것인지.. 아니면 에이프릴 뮤직이 오라 OEM을 해주는 것인지 둘중 하나죠. 일본에서도 오라 노트나 네오, 그루브는 에이프릴뮤직에서 만들었다고 나오지는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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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고로 오라노트 프리미어는 인티앰프가 아닙니다.

스테레오 사운드에선 oem이라는 표현을 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