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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JM오디오에서 판매하는 순은선 20AWG&#44407;기정도 1~1.5미터 구입하셔서 한 10센치나 그이하로<br />
신호당 3가닥정도씩 묶어 연결하면 점퍼선은 더이상 안 보셔도 될것입니다.<br />
차이요 가격이 1미터에 4.7만원하니 믿으시고 한번테스트 해 보세요.^^<br />
뭐 솔리톤이란 단결정 순은선도 있지만요..

뭐 필요하시면 네오텍3003선재의 고역쪽선재 40cm 보내드리겠습니다.

고급선재 몇가지를 50Cm 씩만 사서 잘라서 몇가지 매칭을 해보시는건 어떨지요?<br />
전 아크로링크, 반덴헐매그넘, 타라랩 등 몇가지 벌크선재를 조금씩 사서 비교 매칭했습니다.<br />
차후에 쓰기도 좋고 선재마다 모두 느낌이 다르니 좋더군요, 게다가 메인입력을 우퍼쪽/트윗쪽에 번갈아 가면서 테스트 해보시면 선재 X 2 의 후보를 얻으실 수 있으니 약간씩 성향이 다른 선재들로 좋은 매칭 되시리라 믿습니다.

별로 굵지 않은 선이 감겨있는 네트워크의 인덕터 코일이나 유닛의 코일을 생각해 보십시오.<br />
점퍼케이블이 좀 달라진다고 해서 얼마나 달라지겠습니까.<br />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다는 분들이 많지만 플라시보 효과입니다.<br />
귀가 나쁠 수록 부족한 데이타를 상상으로 보충해 넣는 작업을 뇌가 더 많이 하기 때문에 플라시보들 더 느끼기 쉽습니다.

몇일 전 테니스 동호인 한분이 종로에서 귀금속 도매를 하고 있어 기존 금도금 점퍼선과 똑 같은 모양으로 순은으로 제작 했습니다. 기존 금도금 점퍼선과 은도금 와이어 점퍼선 둘다 들어 봤는데 확실히 차이가<br />
있습니다. 기존 것 샘플 주시면 제작 가능합니다. 011-265-5165 사장님 전화번호입니다. 문의해 보세요.

플라시보라고만 하기에는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br />

스피커선 연결하는 방법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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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쪽에 연결 vs 저음쪽에 연결 vs 크로스 연결(저음, 고음 하나씩)

석경욱 님은 점퍼케이블을 우습게 생각하시는가보군요... <br />
바뀌지 않을 것 같다는 '상상'으로 말씀하시는건지, 직접 다양한 선재를 써보시고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br />
많은 분들이 귀가 나쁜 사람이 되는듯하여 당황스럽네요. 정말 성향이 다른 선재를 제가 매일 듣는 시스템에 적용한다면 바로 알아낼 수 있습니다. 남이 케이블을 막선아니 은선재나 고급선재로 바꿔놔도 차이를 못느끼는 분이 더 귀가 나쁜 분이 아닐까요?

원래 부착되있는 점퍼가 금 도금이면 그냥 쓰는게 음색도 괜찮은것 같더군요. 금도금이라 화사하니 좋습니다. 이걸 동선 점퍼선으로 교체했더니 고음이 더 가라앉아서 듣기에 안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음질의 고저는 별개로 하더라도 음색의 변화는 상당히 있습니다. 솔리톤 강추...

수십 미터의 코일, 몇 미터의 스피커선, 반도체 소자의 알미늄 와이어, 등 등을 통해서 스피커 전류가 흐르는데, 달랑 몇 센티미터의 점퍼선을 바꾼다고 뭐가 달라지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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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래 전 일이지만,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오디오 평론가가 난청이었다는 것이 알려져 시끄러웠답니다.

질문을 다시 하시지 마시고.. 질문하시는 분에게 도움을 주시는게 맞을듯 합니다. 교체해보셨는지도 아직 궁금하구요. 안해보시고 '상상' 하시는 것이라면 그만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험담을 나눠야 서로 도움이 될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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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를 포함해서 주변인들은 음색차이를 잘 느끼며, 음색차이 만으로도 사람들은 앰프도 스피커도 바꿈질을 한다는 거죠. 물론 메인 기기 변환보다야 차이가 적지만 제법 차이는 납니다.

저의 경우엔 스피커 케이블 교체보다 점퍼선 교체가 훨씬 더 차이가 나더군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ㅎ

석경욱 님의 글을 검색해보니, 매우 이론적이고 아주많이 달관하신 듯합니다.<br />
아마 고수이신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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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초보가 이런저런 말씀 드려서 죄송하구요, <br />
더 큰 그림을 보고 계신듯합니다만, 초보 입장에서는 점퍼선 차이도 매우 민감한 문제라서 분위기가 이렇습니다. ㅎㅎㅎ

솔리톤 사이트 부탁드려도 될까요..?

8tc 스픽선 짤라서 점퍼선으로 쓰고 있는데...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건가요??

솔리톤 한번 써보시면 차이가 나는지 안나는지 아실수 있을겁니다. 다른 점퍼선도 그렇겠지만..

네이벙에서 구매 사이트 검색이 안되는데요....혹 아시는 분요~

순은선은 안 써봐서모르겠지만 은도금선으로도 꽤 차이가 납니다. <br />
확실히 고음이 살아나던데요.<br />
전 JM오됴에서 구입한 은도금선 10cm씩 신호당 세가닥씩 꼬아서 직결했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안 해봤으면 얘길 말라는데, 해보고 한다는 얘기는 뭐 그렇게 대단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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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해야 이 선은 고음이 어떻고 저 선은 해상도가 어떻고, 순전히 주관적인 느낌 아닌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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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귀만 믿고 맘대로 말하는 것 쯤이야 유치원생도 합니다. 왜 그럴 수 있겠는지는 생각하기도 귀찮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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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라는 자체가 기본 개념이 뭔가요. 바이와이어링용 스피커를 부득이하게 싱글와이어링으로

그래도 미천한 경험일지라도 말해주는 사람이 제입장에는 훨씬 더 고맙습니다.<br />
오디오하면서 가장 어려운점은 아무정보가 없을때 입니다..<br />
오디오는 여러가지 기기들을 조합하고 만지는 즐거움이 있는 취미이고 그러다보니 생기는 <br />
수많은 변수들을 얼마나 잘 제어하고 이해하느냐에 따라서 조금 더 좋은 소리 조금더 즐거움이 있는 음악을 들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br />
"이렇게 해보니까 소리가 이렇더라 저렇게 해보니

유치원생도 해본놈이 떠드는거죠. 왜 그럴수 있는지를 설명하기보간 바이와이어링 못하니 그냥 써라로 말하는게 도와주는건가요?? 바이와이어링이 항상 더 나은건지는 맞나요?? 아무리 감정이 개입될수 있고 주관적인 느낌이지라도 서로 나누자는데 뭐가 문제죠?? 주관적인 경험담 이야기는 부모님말씀이라도 무시하며 자라셨나요?? 객관적 증명을 못하는 나이드신 경험자 노인들은 말도 못하시겠네요.

여기 사람들이 나름대로 의견 나누는게 그리 우스꽝스러우시면 수준맞는 곳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비아냥거리는 말투 짜증스럽네요.

http://cable.mc-lab.com/index2.php<br />
여기서 구했습니다. 몇가지 얻고, 만들고 했는데 결국 솔리톤이 남았네요. <br />

정말로 오디오에 답이있을까요?<br />
저는 하면 할수록 이런 생각이 듭니다.....<br />
사사로운 것에도 재미나 관심이있을것인데...이게 오디오에 묘미? 아님 매력 아닌가여?<br />
비싼거 같다가 비싼거 물려주면 최고겟네여...<br />
그럼 앰프나 케이블이나 기타 잡스러운 것들은 왜바구는지....걍 대충 듣지<br />
자기가 느낀점이나 알게된거 서로 공유해가며 나누는곳이 이곳입니다..

뭘 그리 흥분하셔요. 불에 데이면 뜨겁고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 정도의 얘기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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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선이라는 게 기본적으로 뭔지부터 한번 생각해보자는건데, 누가 뭘 강요했다고 그러는지.

자게엔 똘아이들.....하게엔 허접실용파들................에휴~~

케이블에 대한 근거없는 맹신이나 MB 또는 한나라당에 대한 근거없는 신뢰나 같은 맥락으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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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둘의 공통점은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도 아랑곳없이 그저 믿고 싶은 것만 믿을 뿐이라는거죠.

최창식님 논리대로 하면, 파워케이블은 아무런 음질상 차이를 가져올 수 없으며 (발전소에서 집까지 오는 길이 얼만데 그 짧은 케이블 바꿨다고 소리가 좋아지는지), 퓨즈 교체 역시 음질상 차이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파워 시그널 패스의 지극히 일부분일 뿐인걸요.) 저 역시 그렇게 믿었지만, 실제 해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아직도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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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점퍼 케이블에 대해 특별한 의견은 없는 편이지만

사람을 비꼬는 댓글은 좀 자제하면 안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