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때문에 AV를 3채널로 구성했었습니다.
프론트와 센터로 구성했었고, 센터는 파워를 모노블럭으로 연결했고요.
(프로세서, 프론트용 파워, 센터용 파워 이렇게 구성)
리어를 붙여볼까 해서 어제 와싸다 이벤트에서 구입한 JBL control 1Xtreme 를 사이러스 파워와 연결했습니다.
당연히 센터용 파워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4채널로만 구성해서 영화를 봤는데...
영화에 몰입도 안되고, 전방의 에너지감도 현저히 떨어지고, 대사처리도 잘 안되고.... 안 좋은 조합이더군요.
차라리 전방 3채널로 구성했을때가 만족도가 꽤 높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론은?
오늘 3채널 파워 구했습니다. 사이러스는 장터로...
이제 비로소 오랫만에 5.1채널로 영화 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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