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선재 써보면 몇가지 단어에 집중하게 됩니다.<br />
동선 은선, 하이브리드선, 은도금선 은동합금선, 금은합금선, 단결정선<br />
해상력, 발런스, 윤기. 스테이징, 심도, 배경의 정숙성,등등의 단어가 떠오르네요<br />
물론 위의 말들을 언급하기 전에 <br />
기본적으로 막선과의 1차적인 차이가 "차폐"라는 개념이 있겠지요. 일단 차폐에 대해서는 대단히 주목을 할만한데 막선과 비교하면 테프론은 대단히 좋은 절연체이고 파

선재 바꾸면 수치 차이는 있긴하지만, 미미하다고 합니다.<br />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에 대해서도 양극의 견해가 있어서...아마 혼란스러우실 것 같네요.<br />
<br />
적당한 선에서 이런 저런 체험을 해보면 재미 있죠.<br />
특히 케이블은 같은 재료라도 어떤 구조로 제작하느냐에 따라 소리차이가 납니다.<br />
하지만 그런 저런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br />
어차피 오디오는 취미이니,

차이는 자기가 믿는 것 만큼입니다. 선 자체보다는 각자의 성격에 좌우되죠.

몇 년 잘 듣던 아남 6600의 소리가 거칠게 느껴지길래 팔아버리고 야마하 M-70을 연결했더니 그 놈도 소리가 거칠게 느껴져 생각을 해보니, 바이와이어링 하려고 연결한 청계천표 주석 스피커선 때문인가 싶어서 그 선을 걷어내고 오디오퀘스트 타입4로 싱글와이어링 연결했더니 예전의 그 M-70소리로 돌아옴.<br />
<br />
스피커선 후진 것 잘못 들였다가 아까운 아남 6600 떠나보낸 이야기입니다.

앰프 cdp는 합쳐서 중고가 130정도 인데,,,,ㅋㅋ<br />
파원선에 100만원 들었습니다.<br />
이런 결정을 한건 그만큼 의 소리변화 가 있었고.....<br />
<br />
또 기기보다는 케이블이 감가상각 이나 택배의 편의성 등이 훨씬 뛰어나서 입니다.

저가에서는 그 차이가 작을지 몰라도 좀 고가로 올라가니 소리차이가 무척 많이 나더라구요.<br />
<br />
어떤게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각자 색갈과 지향하는 바가 확연히 다른것 같아요.<br />
<br />
어떤 제품이든 취향에 맞게만 고른다면 가격이 좀 비싸도 만족하며 음악을 듣을수 있게 되더군요.

고려하고 계신 카나레 4s8g는 주파수 특성을 제조사에서 공개하고 있는데 무척 평탄한 주파수를 가졌습니다.<br />
그 주파수 곡선으로 판단하면 무척 좋은 선재이므로 더 이상의 투자가 무의미 할 것입니다.

케이블 교체에 따른 소리변화가 있다는 것을 하나하나 변경해가면서 체험을 하는데요. <br />
파워케이블 교체에 따른 소리변화?? 도저히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요. <br />
장터에서 아마티가 하도 인기있길래 공제에는 참여 못하고 혹시 수량 남는 것 있나해서 EGA에 요청하여 <br />
하나 구했습니다. <br />
연결해보니 소리가 훨씬 정숙해지는 것은 사실이더군요.. <br />
그런데 그동안 듣던 소리하고는 넘

늦었지만 답변 감사드립니다.<br />
만만한 가격대에서 선재 좀 구매해봐야겠습니다.<br />
홈용은 쉽사리 바꿀 수 있는데 카용은 바닥에 선재를 깔아서 답이 안나오네요.<br />
파워케이블에 의한 차이를 느끼신 분들은 생각보다 많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