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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큰 차이 없습니다. 해상력의 업그레이드를 원하신다면 먼저 소스기기(시디피나 컴퓨터등 같은거)가<br />
기본적으로 해상력 있는 소리를 전송 해주어야 하고 그 전송된 소리를 좋은 앰프가 제대로 증폭해야<br />
합니다. 낮은 급의 기기에서 신호를 제대로 전송해주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선재를 쓴들 해상력이<br />
더 나아질수 있는 꺼리가 없습니다. 미세하게 나아진 기분이 들수도 있습니다만 돈쓴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저는 케이블을 튜닝의 개념으로 이해합니다. 좋지못한 청취환경에서 과다한 저음이 줄어 부밍이<br />
사라진다던지 고역이 적던 시스템에서 고역이 강조되어 더 나은 소리로 들릴수 있는 가능성은 있다<br />
생각합니다.

앰프쪽에 단일단자에 두가닥연결한 경우말고, 단자구분된 경우의 바이와이어링은 아무 스픽선으로 해도 차이가 나구요, 스픽선에 따른 차이는 또다른 별도 차이가 있는 거구요. <br />
대략 두툼한 맛은 줄면서 더 깨끗해지고 배경이 정숙해 집니다. (제 경험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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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BR2는 가격을 떠나 좋은 스픽으로 알고 있습니다. 왓하이파이에서는 로텔에 물려놓았더군요. 주변에 만족스럽게 쓰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전에 고가를 사

경험상으로는 일단 막선만 아니라면 그다지 큰 차이는 못느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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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당 5,000~10,000원 정도의 선재로 세팅 하면 충분할듯 합니다~

br2 사용하다가 지금은 아이방으로 이동 열심히 유치원송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br />
처음에 마란쯔저가 앰프에 물려주었을때는 실망 그자체였습니다 에이징이 아닐까 싶어 열심히 일년간 라디오로 울려대었지만 변화가 없었습니다 캠브리지 640 들이고 물려보는 순간 소리의 급이 달라졌습니다 <br />
그렇다면.. 쿼드 33 303 에 물려보았습니다 좋은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제방보다 조금 큰 아이방에서 듣다보니 더좋아지더군요

선재 바꾼다고 해서 음질이 좋아지는걸 느끼긴 힘들껍니다.<br />
제경우에는 벙벙대고 고음도 소란스럽고..<br />
가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음악감상하기에 전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