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차세대 리시버, 온쿄, 데논, 야마하 고르기 어렵군요. |
AV게시판 > 상세보기 |
| |
2007-10-23 10:58:58 |
|
|
|
|
제목 |
|
|
차세대 리시버, 온쿄, 데논, 야마하 고르기 어렵군요. |
글쓴이 |
|
|
문병주 [가입일자 : 2002-04-07] |
내용
|
|
야마하 479를 3년째 사용하면서 차세대 리시버 나올날 만을 기다렸네요.
드뎌 하나씩 출시가 되는군요.
혹자는 연말 또는 내년초까지 기둘리라고들 하시는데, ㅎㅎ 아시잖습니까.
급한 마음.
온쿄 805, 875
데논 3808
야마하 3800
중에서 고민입니다. 여기저기 찾아봐도 3개사의 새 리시버에 대한 비교글은 찾기가 어렵군요. 아직 시장에 많이 풀리지 않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들어보지도 않고 여기저기 눈동냥으로 살펴본 장단점은
온쿄 : 젤 묵직하고 하이파이는 누구나 셋중 최고로 쳐준다. HTX 인증으로 영화도 어느수준까지 받쳐줄 거라 생각된다. 특히 875는 HQV 라는 최고의 업스케일러를 달았다. 흠 근데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좀 맘에 안드는 군요. 리모콘도 좀 싸구려갔고. 너무 빨리 나왔다는게 흠 아닌 흠.
데논 : 하이파이와 영화 다 골고루 괜찮다는 평을 듣는다. 3802 잠시 들어봤지만 영화 소리도 음분리 확실하게 깔끔하리라 생각한다. 대충 기능 다 갖고 있고 리모콘이 참 맘에 든다. 기기 디자인도 젤 맘에 든다. 일본모델처럼 출력 HDMI 가 2개 였으면 뒤 안보고 지를텐데 1개뿐이군. 곧 프로젝터를 들일터라 TV와 프로젝터로 2개의 HDMI 가 나와야 함. 물론 뭐 셀렉터 같은거 사용하는 방법이 있긴하다.
야마하 : 뭐 영화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하이파이는 온쿄 데논에 비해서 떨어진다는 평을 많이 듣고 있고. 디자인도 괜찮고. 단지 일본 출시가격에 비해서 지나치게 한국 가격이 높다. 그래서 괜히 이넘 사면 바보 되는 느낌 든다.
흠, 누가 혼돈속에 헤매는 저를 한줄기 빛으로 이끌어 주실까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