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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 차세대 리시버에 대해서 여러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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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19:3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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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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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 차세대 리시버에 대해서 여러 질문?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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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가입일자 : 2005-02-1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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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차세대기로 업글에 관심 많은 초보입니다. 리시버부터 차근차근 따져보고
있는데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질문을 해서 고수 분들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제가 관심에 두고 있는 제품은 온쿄 805, 875, 905입니다.
현재 쓰고 있는 제품(TX-SR504E)이 온쿄다 보니, 계속 온쿄에만 눈이 갑니다.
나름 정보를 모은다고는 했는데, 글을 쓰신 분들 마다 조금씩 달라서요.
1. DAC는 모두 BB의 같은 모델을 사용하나요?
2. 출력 용량은 세 제품 다르니 앰프 회로부는 조금씩 다를 것 같은데,
음질에 큰 차이가 있을까요?
제가 사용하는 스피커는 KEF KTH3005 모델인데, 905는 과한가요?
3. 내장 비디오 프로세서는 805는 파루자, 875/905는 HQV이고,
905는 875에 비해 옵션을 조절할 여지가 더 많다.
메뉴얼을 좀 읽어보니깐 875/905는 아날로그 입력에 대해서만 업스케일링을
지원한다는 것 같은데, HDMI입력 소스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나요?
저는 HQV의 업스케일링 기능 뿐만 아니라 디인터레이싱과 노이즈 제거 같은
기능도 사용하고 싶거든요. 즉, DVD나 PC의 hdmi 출력을 리시버 HQV로 입력시켜
화질 향상을 꽤하고자 합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HQV 내장된 것 말고 엔트리급으로 사서 리시버의 HQV
기능을 활용하고 싶구요. 리시버, 플레이어 모두 HQV 내장되면 왠지 낭비같습니다.
4. 네트워크 플레이어의 효용 가치는 어느 정도인가요?
이더넷으로 PC에 있는 파일을 들을 수 있는 기능으로 알고 있는데요,
외장 사운드 카드나 초급기 DAC보다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PC 소스를 활용한다는 조건 하에 에이프릴의 USB DAC인 DA100보다
성능이 더 뛰어날까요?
5. 헤드폰 출력 성능은 어느 정도인가요?
예를 들면 에이프릴의 HP100 앰프보다 나을까요?
참고로 헤드폰 시스템으로 DA100 + HP100 운용 예정입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많은 것을 바랄려니... 궁금한게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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