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버 업글하려고 신나게 알아보던중 난감한 벽에 막혔습니다.
리시버는 온쿄 SR805/875로 거의 굳혔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현재 스피커가 4년여전에 구매한 크리스 네오스픽600입니다.
오래되서 사양은 생각도 안나고 얼마전에 크리스가 폐업을 해서 정보도 없고...
그때 당시에도 고급 사양은 아니었는데...
제가 스피커 보다는 전자기기를 더 좋아해선지 리시버 업글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현상황에 온쿄 SR805/875를 들이는게 가능한(현명한) 선택일까요??
괜히 들였다가 리시버 제성능도 못내고 썩는건 아닐지...
차라리 리시버를 낮추고 스피커를 바꿔야 할까요??
아님 추가 투자를 더해서 이참에 스피커까지 바꿔야 할지...고민에 고민에 고민...
가능하면 리시버만 바꾸고 싶구요..
내후년에 이사를 가는데 그때 스피커를 바꾸고 싶은데...
만약 지금 꼭 바꿔야 한다면 100마넌 정도 선에서 어떤 스피커가 나을까요??
이때 프런트와 센터만 바꾸고 나머지는 활용도 가능할까요??
영화를 주로 보지만 음악(DVD포함)도 즐겨 듣고 장르는 안가립니다.
(락,재즈,블루스,클래식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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