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홈씨어터를 꾸미려 합니다.
공간 문제로 (HiFi 시스템이 따로 있음) 5.1채널 AV 시스템은 KEF 3005 로
하려고 합니다.
42평 아파트 거실인데...적당하게 즐길만한 리시버앰프는 무엇이 나을까요?
가급적 차세대 미디어 디코딩이 가능한 최신 모델로 하려고 합니다.
(향후 2~3년을 생각해서..)
야마하 1800
데논 2808
온쿄 805
정도로 생각하는데 KEF 3005에 저정도 급은 좀 오버일까요?
더 하급기로는 현재 온쿄의 605,705 외에는 없네요.
그리고 KEF 3005 가 일반적인 영화에는 별 문제 없겠지만
뮤직 DVD에선 어떨까요?
오페라의 유령이나 물랑루즈같은 음악이 중요한 타이틀에서도
불만스럽지 않을지 좀 걱정되기도...
Queen 의 nights at the Opera 등도 있는데 이런 타이틀 재생에도
만족스러울지...
(청음해볼만한 데가 별로 업센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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