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 / 피씨파이 / 홈씨어터 초초보입니다....



그동안 욕심 안내고 그냥저냥 사용해오다 지인분이 케이블 한번 바꿔보란고 한말에

귀가 솔깃하여 장터 매복하다 "수프라 스피커케이블 " 이 올라왔길래 무턱대고 질렀습니다.

지가 바꿔봐야 머~~ 얼마나 차이가 나~~ 란 생각은 있었지만 이왕 맘먹은 거 실행에 옮겻지요..



이왕지를꺼 ( 고수님들이 보시면 웃으실정도의 물품들이지만..) 다~~ 질러 해서

바나나플러그, 오디오플러스 우퍼케이블, 카나레 4s8g(요건 홈씨어터스피커용)케이블

까지 마구 질렀습니다.



오늘 낮에 배송와서 낑낑거리며 조립다하고 음악을 켜보니 허~~~~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네요...;;; 그동안도 듣보잡이었지만 나름 OFC를 사용해왔었는데 이건 머 체급이

틀리군요..ㅎㅎ

아,,,이래서 고수분들이 케이블을 중요시 생각하는구나;;; 느꼈네요...ㅎㅎ



전 현재 PC두대를 이용해서 PC-FI 와 ROOM THEATHER를 동시에 즐기고 있습니다.

수프라(PC-FI용 스피커에 물림) 같은 레퍼런스 케이블도 좋지만 카나레케이블도 상당히 좋네요...해상력,,, 가격대 성능비로는 최고가 아닐지....



여하튼 일단은 만족합니다....에효,,,, 이제 접신은 그만...ㅠ (난 막귀다~~를 속으로 외치며)

좋은 밤시간들 되세요...이상 초보의 케이블 바꿈 경험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