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회원입니다.
야마하 RX-N600 리시버를 사용중입니다.
통풍구 안으로 이물(맥주)를 쏟아 일단 말리는게 좋을 것 같아 하루를 말린 후
작동을 시켰더니 제대로 작동이 되었습니다.
30십여분을 사용중 갑자기 전원이 차단되더군요.
다시 전원을 넣어도 강제로 전원이 꺼집니다.
A/S 기사분이 오셔서는 쏟았을 때 바로 분해해서 물로 닦아 말렸어야 한다는군요.
주기판(?) 이라던가를 갈아야 할 것 같다는데 18만원이랍니다..ㅡㅡ
일단 약품으로 기판을 닦아주시고 하루 이틀 후에도 제대로 작동이 안되면 써비스센타에 와서 견적을 한번 받아보라는군요.
보통 끈적한 이물이 묻었을 경우에 기판가는 것 외에 정녕 딴 방법이 없는걸까요?
혹시 경험이 있는 회원분들이 계시면 고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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