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서브와 편리성의 용도는 딱 거기까지 라고 생각합니다.<br />
저음, 정숙성, 해상력등 오디오적인 요소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돈이 깨지는것은 어쩔수 없다고<br />
생각합니다. 괜히 무식하게 큰 기기들이 있는게 아니라 출력이 더 작아도 그런기기들은<br />
느껴지는 소리가 고개가 끄덕여 지는 어떤 부분들이 있더군요..

zoom처분하고 audio kid알아보세요. zoom보다는 낫다고들 하는데.. 모르겠네요.

"대편성곡이나 음장감 위주의 곡이 진행되면 벙벙됩니다." → 저음 부족 맞습니까?

대편성곡이나 음장감 위주의 곡이 진행되면 벙벙됩니다<br />
... 저도 이게 왜 저음부족이라는 건지..... 완전 동문서답인데요...........<br />

공간문제 아닌가요? 벙벙댄다는 표현이 정확히 어떤건지 잘 이해는 안되지만 부밍인거 같은데요.

다른 스픽 물려보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스픽 물려보셨을지가 궁금하네요... <br />
만약 바꿔들어본 스피커가 북쉘프라면 저역이 부족한건 어찌보면 어쩔수 없는것이거든요.. <br />
저역 원하시면 메인으로 톨보이 저역 좋은것 놓으시고 서브로 북쉘프 두시는것이 좋죠. <br />
북쉘프에서 저역 내려고 한다면.. 케이블을 OFC로 바꾸고 스파이크를 장착한다던지 스탠드를 써서 저역부밍을 잡는 방법이 좋겠죠.<br />
글고 위에 오디오키드

줌에알파사용중입니다..<br />
저역의양감이 넘과해서 스픽앞으로땡기고 선바꾸고하니 지금은 좋아졌습니다<br />
제의견으로는 스피커에따라 다른거같습니다..

몇달전만해도 줌을 썼었는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br />
줌이 좀허전한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매칭 잘하면 작은공간에서 괜찮은 앰프입니다.<br />
리모컨도 있구요.<br />
저같은 경우는 소리잘잡고 있다가 어떤일을 계기로 소리를 잃어버렸는데<br />
처분할때까지 다시 찾지 못하였습니다. 롤백을 하면 간단한데 그럴수가 없어서 답답하기도 하였습니다.<br />
이때가 피시파이하면서 혼란스럽고 가장 힘들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앰프가 저음을 구동못하면 음이 퍼지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br />
저음을 제대로 못 잡는 것이 아니고 부밍이라면 스픽을 뒷벽과 이격을 더 두시면 좋아집니다. <br />
복각 자체가 퍼진 저음이기도 하구 대편성 자체를 울리기 힘든 스픽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분들의 소중한 의견이 모아지니 해결책의 가닥이 잡힌듯 싶습니다.<br />
도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질문하신분 현상은 저음부족이 아니고 부밍을 말씀하시는것 같네요.<br />
저도 오랫동안 줌을 사용했었는데 저음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보진 않았습니다.<br />
가끔 깔깔한 성향의 앰프와 비교시 좀 허전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법도한데<br />
줌의 음색이 깔끔하고 정갈한 성향이라 그럴꺼라 짐작됩니다.<br />
정든 앰프이고, 잘 만들어진 앰프인데 개인적인 사정상 시집보내는 형편이라 상당히 아쉽습니다. <br />

신충수님 말씀도 옳으십니다.<br />
정이 많이 가는 앰프입니다. 각방마다 하나씩 놓고 싶은 앰프죠^^

저도 집에 궤짝이 조금 부밍이 있는데, 주변 분들께 여쭤서 고민하고 있는 방법은 스피커아래 스파이크나 오석으로 받치는 것과 뒷벽에 흡음재나 난반사재를 조금 대어보고 스픽선도 조금 더 조여주는 놈으로 바꿔볼까 합니다.<br />
<br />
기기 변경은 일단 현재상황에서 가능한 트윅을 시도해보신 후에 고려하시는게 더 나을듯 해요.

정광식님 답변 감사합니다.^^<br />
저는 스피커를 좀더 작은 놈으로 교체 하여 볼려고 합니다.<br />
줌은 아무래도 작은놈과 매칭이 맞는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