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궁금증을 못이기고 소니 333에 965파워를 붙여보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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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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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접한 스피커는 거기서 거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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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 상급기 스피커는 확실한 차이가 느껴진다. 심지어는 우리 마눌도 차이를 느낀다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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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상급기 스피커일수록 울리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정말 큰 효과가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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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가 되시길 바랍니
저도 처음에는 상욱님과 같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뭐랄까 실용의 정신이랄까... 하지만 실제로 여러 앰프를 바꿔본결과 그 앰프의 지향하는 바에따라서 소리가 차이가 난다는 걸 느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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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기 리시버에서 음악적인 면을 기대하기엔 더군다나 일제 앰프에서는 무리가 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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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야마하나 소니가 가진 음장모드는 쉽게 버리기 힘든 유혹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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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대안으로 생각하게 된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