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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FI의 허와실 다시 정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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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8 22: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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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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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FI의 허와실 다시 정리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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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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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좀 길다보니 별별 리플들이 다 달리는 군요~
정리해서 간단히 올립니다. 여기다가는 무슨 딴지를 걸지... 딴지 사양합니다.
1. PC는 소음이 있다. 쿨러,하드디스크,시디롬.. 무소음을 하려면 추가 비용이 필수.
2. 1번항의 추가비용으로 차라리 소스기기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3. 이것은(소음) 지터,USB 방식의 문제보다 더 사운드에 영향을 준다.
4. 그런 소음 문제를 제쳐두고 지터,USB방식 문제를 부각해서 열띤 토론을 한다.
5. 4번항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행위다.
6. 4번항을 말하고자 한다면 무소음부터 만들어라.
PCFI하는데 보태준거 있냐. PCFI를 그냥 즐기면서 하는 거다.
아톰 CPU로 맞추면 무소음이다.
이런 리플들은 사양합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글과 전혀 관련 없는 엉뚱~ 리플
입니다. 아톰 CPU는 그냥 줍니까. 이것저것 맞추다 보면 수십만원 돈 들어갑니다. 그
돈으로 소스기기 좋은 것 삽니다.
이정도면 제 의견은 충분히 전달한 것 같네요.
이런 상황에서 무소음을 실현하지 못한 PC에 고성능 DAC을 붙이는 것 행위 자체가
앞뒤가 안 맞는 것이라고 봅니다. 하이엔드 앰프에 만원짜리 막 스피커 연결하는 꼴
이죠.
그런 것을 그래도 PCFI라 주장한다면 그냥 그렇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상은 제가
생각하는 PCFI의 현주소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아도 PCFI가 편리성외에 저비용으로 디지털 처리에 따른 고성능도
자주 언급되고 있지만 실상은 PCFI 제대로 하려면 중급 소스기기이상의 비용은 최소
한 들어 갑니다. DAC을 좀 고급으로 맞춘다면 백 넘어가는건 우습죠.
이런 상황이라면 PC는 그야말로 적당한 수준의 멀티미디어 활용이 어울릴 것 같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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