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기들에 대해 잘 몰라 이렇게 문의 글 올립니다.
늘 dvd-p에서 광출력 후 데논 3802 리시버로 음악을 듣다가 이번에 데논 1500AE를 영입하여 음악을 들어보니 CD소리가 달라지긴 달라지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다른 쪽을 업글할까 하여 알아보려합니다.
현재 공간상 제약으로 인하여 AV와 Hi-Fi로 스피커를 분리할 여유가 없습니다.
사용중인 스피커는 말씀드려도 모를 만큼...국내회사에서 잠시...나오다가 사라진 것입니다. 가요나 팝등은 괜찮았는데 클래식의 빈도가 올라가가면서 아쉬워져서 업그레이드를 고려중입니다.
현재 사용 빈도는 클래식 50% 기타 음악 20% 영화 30%입니다.
현재 업그레이드 총 비용은 맥시멈 200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나...어떻게든 100정도는 더....끌어당겨쓸까 생각중입니다.
클래식은 음...오페라부터 교향곡 현악곡 등 가리지 않고 다 듣고 있습니다.
이제 막 듣기 시작한지라...미친 듯이 cd를 모으고 듣고 있습니다.
오늘 스피커를 바꾸려고 큰 맘 먹고 알아보던 중.
Hi-Fi용으로 나온 스피커로 영화등을 보면 스피커에 무리가 가서(충격음등에 의해?) 코일이 풀린다던가 하는 무리가 생기며 스피커 밸런스가 무너져서 좋지 않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 안되면 어떻게든 공간을 만들어서 스피커를 분리해버리지 뭐...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어떤 것이 정답일지를 모르겠습니다.
일단 고민중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인티 앰프를 사서 음악을 들을때 리시버와 차이가 날 것인가? 그렇다면 어느 급 정도를 사야하는가?
2. 스피커를 분리하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일까?
입니다. 클래식을 듣기 좋은 것들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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