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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내장 턴만 피하면....

확실한건.. 포노내장턴은 피하시구요.. 그거 쓰는 사람 와싸다 7년동안 단한번도 본적 없습니다.<br />
사도 나중에 안 팔릴겁니다.<br />
남은건.. 포노앰프 + 인티냐, 아니면 포노내장 인티냐 인데..<br />
현대의 최신 앰프를 선호하신다면 당연히 포노앰프 + 인티로 가셔야 하겠네요.<br />
하지만,, 약간 오래된 70년대 리시버나 앰프도 좋다하시면... 당연히 포노내장 인티나 리시버로 하심이<br />
맞다고 봅

와싸다 가입일은 고참이신데......턴에관심이 있으신가요^^.....우선 최소한으로 꾸며보세요...그리고나서 감을잡으신후에 본격적으로 시작하세요.....우선 앰프는그대로 사용하시는걸로 하시고 저렴한5만~10만정도 턴을 구입하시고요(필히 사용중이던제품을 구입)...그리고 포노앰프를 구입 예를들자면 캠브리치540p정도면 <br />
가격도저렴하고 성능도 입문자용으로는 훌륭합니다^^..그래봐야15만원 선이면 해결되네요....<br />
연결은 턴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br />
저도 최근 턴테이블을 시작하려고 알아보는 중인데요<br />
앰프에 포노단이 없어 포노 내장형 턴테이블이 마침 매물 나온 것이 있기에 관심을 두고 있었답니다~~<br />
절대로~~ 피해야겠군요

아.. 많은 분들의 답변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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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채님 / 가입은.. 오래 되었지만 아날로그에 별 관심이 없다보니.. ^^;;<br />

어쨌든, 포노내장을 절대적으로 피하고 포노앰프중 가장 저렴한 캠브릿지로 시작을 해보면 되겠군요.<br />
턴은 우선 저렴한 중고로 시작하거나.. 어쨌든 저렴하게 시작해보는게 삽질을 줄이는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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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근데 가입일은 어떻게 보나요 ㅡ.ㅡ;;;<br />

캠브리지 540 포노앰프를 쓰고 있는데, 솔직히 전에 쓰던 중고 오라앰프 포노단보다 못한 소리가 나네요. 본격적으로 LP를 해보실 생각을 갖고 계신다면 포노앰프도 좀 괜찮은거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격적이라기 보단 .. 샹송 한두곡 때문에 시작하는거라 가볍게 시작해보려고 합니다.<br />
물론 돈을 들인만큼 좋겠지만 아직 감도 안오고 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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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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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쉽지 않은데요... 열정이 있다면.. <br />
생각하신대로 가볍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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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식이 많은건 아니지만 <br />
몇몇 곡들을 좀 더 느낌있게 듣고자 함이니 나름 열정은 있다고 보고.. <br />
가볍게 시작 후 마음에 들면 좀 더 투자를 할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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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이 없는데 무리한 투자를 하거나..<br />
처음부터 너무 고가의 기기를 구입하면 쉽게 질리기도 하더군요..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br />

mc카트리지로 가시게 된다면.. 승압트랜스나 mc단이 탑재된 프리,인티도 고려 해 볼만 합니다.<br />
장기적으로 고려하신다면 말이져<br />

제가 얼마전에 구축한 시스템 가격입니다. 함종호님 기준보다 예산 초과이니 참고만 하시구요.<br />
온쿄 a-5vl 신품인티앰프 (mc,mm지원 포노단 포함) - 신품70만원대<br />
롯데 lp-1000 완전 수동형 턴테이블 - 중고15만원(카트리지제외)<br />
15~6년 묶은 mm형 카트리지인 슈어 95ed를 쓰고 있는데 팝은 그럭저럭인데 클래식은<br />
해상도가 pc-fi에 한참 모자라네요. mc형 바늘로 데논정도 노리

영빈님, 슈어 95ed는 해상도가 떨어지는 카트리지가 아닙니다. 그래도 명색이 70년대에는 V-15 type3 바로 아래의 고급기였지요. 80년경 97이 나오고 HE, MR 바늘이 나오면서 좀 처지기는 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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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ed의 음질특성이 고역이 부드럽고 중역이 나긋합니다. 그래서 요즘의 기준으로 보자면 고역 해상도가 떨어지는 걸로 느껴질 수 있읍니다. 하지만 70년대 나온 물건이기 때문에 당시의 아날로그 시대의 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