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P에 비해 PC 전기 문제와 팬 소음이 가장 문제긴 하지요. XRCD를 제외하고는 SACD, HDCD 리핑도 불가능 하고요. 그래도 피씨하나로 음악, 영화, 게임, BGM 모든걸 할 수 있다는 기능성과 편리성. 스피커에 걸맞는 DAC과 엠프가 있다면 좋은 스피커를 다방면으로 놀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죠. 무소음 HTPC도 많이 꾸미고 있고 잘꾸며 DAC만 잘 붙여주면 가격도 더 저렴하게 왠만한 중급 CDP만큼 됩니다. 컴퓨터가 발전하면 발
몇년 전부터 무소음은 아니더라도 저소음 PC구성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br />
저도 소음엔 꽤 예민한 편이라, PC꾸밀 때 신경을 쓰긴 했지만, 그냥 공냉식에 쿨러와 팬을 잘 선택하고, <br />
CPU나 VGA 온도 모니터링하면서 팬속도 적절히 조정하니, 50CM 정도의 니어필드에서도 PC의 소음은<br />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입니다. <br />
케이스는 모양보다는 판재가 좀 두꺼운 걸로 골랐고, 내부에 실리콘을
넷북을 고정용 아이팟 처럼 쓰고 있습니다. 물론 FLAC 도 재생합니다. <br />
이렇게 하면 소음 별로 없습니다. 5m 쯤 떨어져서 이것 소음 귀로 느끼기 어렵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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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기기의 노이즈는 앰프에 함께 증폭되기 때문에 묻혀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라고 할 것 같습니다.<br />
물론 저도 지터 같은 것은 신경 안 씁니다만..
cdp 완전 무소음 아닙니다. 조용한 밤에 cd돌아가는 소리 나죠. 아니 '웅'하는 트랜스험도 크고 작게는 있습니다. <br />
그거 db로 하면 얼마인가요? 울트라씬 노트북 cpu 32도 정도 맞추고 나는 소음은 얼마정도일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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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경험으로 결론 내리는 것........빠른 의사결정에 장점이 있긴 하지만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에 글 올릴때는 지적을 많이 당하게 되는 이유일 수 있씁니다.
위 리플중 대부분 2~30db의 소음은 나오는 이야기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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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떨어저도 안들린다. - 사운드에 영향을 줍니다. <br />
지터,USB 방식 문제를 언급한다면 이것도 체감상 그렇게 잘 구분이 되십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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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소음,CDROM 소음.. 이런 것도 언급하자면 문제가 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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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 쿨러 - 이거 모터 소음 있는게 많습니다. 작은 모터를 쓰지만 한달정도 써보
그리고 100%제 경험에서 말씀드리면 usb의 '지터' 문제는 소음에 의해서 가려지는 느낌과는 조금 달리 기성 cdp값과 비슷한 dac인데 소리가 왜 이래? 라는 묘한 짜증나는 느낌이 usb dac에 있습니다. 그런 문제를 여기 계시는 분들이 지터로 설명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느낌은 cdp들으면서 데스크탑 켜놓아서 생기는 소음때문에 음악소리가 왜곡되는 것과 느낌이 조금 다릅니다.
이치열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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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PCFI 소음보다는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아주 조용한 밤에라도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br />
픽업이라면 좀 문제가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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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 삽입시 소리가 나는게 아니라 재생중에도 난다면 AS나 시디피 교체를 추천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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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자신이 만들어 놓은 PCFI를 흉보는 걸로 인식들 하시니 어떤 식으로든 무마시키려는 리플들은<br />
좀 보기 안좋습니
문일호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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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간입니다. 저소음 PC만 되어도 음악 돌리면 무시될정도로 안들립니다만 실상 사운드에<br />
같이 섞여서 나오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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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에서 배음, 뒷배경도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데 이런 부분에 특히 영향을 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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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하는 것은 PCFI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런 저소음을 감안하고 한다면 굳이 지터니,<br />
USB 방식이니 토를달 필요
김영수님 말씀대로 피시소음은 의외로 영향을 줍니다. <br />
윗 단계 소리로 갈 수록 저렴한 제품과 차이가 나는 가장 큰 측면은 정숙함과 깨끗함입니다. <br />
그리고 음의 잔향감이라 할 수 있겠죠. <br />
당연히 작은 소리도 무시 못할 정도로 음이 탁해집니다. 하지만 저 같은 범인은 신경 쓰지도 그만큼 귀가 밝지는 않아서... <br />
그리고 이런 소음이 김영수님 말씀대로 지터 등의 요인들보다 훨씬 큰 요인들이 맞을 겁
자신의 의견에 반박하는 사람들의 내면의 심리(흉보는 것에 대한 발끈정도?)는 잘 아시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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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주장은 어떻게라도 무대뽀로 밀고나가보려는 심리는 잘 모르시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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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댓글에서 나온 소음잡는 솔루션으로도 음감하기에 충분치 못한 소음이 난다는 것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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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치고 그것이 지터에 의한 소리의 불만족과 우열을 가리는 것을 왜 김영수님 마음대로 하시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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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파트 집 거실 소음은 얼마인가요? 냉장고 소음, 저 멀리 도로에서 들리는 자동차들의 '웅'하는 소리 이런 것들도 기본적으로 2~30db 안되나요? 냉장고 끄고 듣나요? <br />
평범한 아파트 3~40평 낮에 거실 기준으로 넷북을 tv 장식장에 두고 쇼파에 앉아 전원 온오프 블라인드 실험하면 거의 맞출 사람 없어보입니다.
음.. 위의 댓글로 분석한.. 김영수님의 허와실...<br />
1. PC 쪽 부품에 대한 정보를 많이 가지신 것 같지만 오래된 지식... 현재 '저소음' 시스템 구축하면 10db 도 <br />
나오지 않게 구축가능하며, 가격은 채 60만도 들지를 않습니다.<br />
설마 20db 미만의 팬소음 걱정하시는 분이 소스기기에 50도 투자하시지 않는 분은 아니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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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USB방식이나 지터 의 문
아..글이 너무 길었네요.. 요약하면..<br />
과연 'PC-Fi 에서 나오는 10~15db 급의 팬소음' 을 걱정하실 정도로 황금귀를 지니고, 그런 '미세음' 이 음에 섞여 혹시나 혹시나 음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며 걱정하실 정도로 고가의, 고급 시스템을 꾸미는 분이... 정작 무소음, 저소음 PC를 꾸미는데 드는 돈 얼마를 가지고 걱정하실까요?
김영수님 피시소음과 지터문제 우열의 문제는 각자 판단으로 두세요. <br />
그리 대단한 공학적인 전문가인 것 같지도 않은데 왜 그렇게 와싸다인들 대신해서 판단하려드시나요?<br />
usb dac 소리가 맘에 안들면 아무리 조용해도 맘에 안드는것이고<br />
반대로 cdp소리도 좋기만 하면 옆에서 냉장고가 돌아가든 옆에 켜놓은 데스크탑 파워서플라이에서 굉음을 내도 맘에 들수가 있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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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터문제인지 모
제가 요즘 지터, USB 방식 문제에 관해 열심히 토론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PC의 소음을 무시해도 된다고 한 기억은 없습니다. 저뿐 아니라 PC의 소음은 무시해도 되니 지터문제와 USB 문제에 집중하라는 이야기는 본 적도 들은적도 없습니다. 왜 있지도 않은 사람을 비판해가면서 본인이 PC파이를 하지 않는 이유를 정당화하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남 보기 심히 불쾌한 어조로 말입니다.
음감 전용으로 사용한다면, pc 소음 10DB 미만으로 맞추기는 쉽습니다. 돈도 얼마 들지 않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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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 CPU를 사용하면 저장장치와 입출력장치 제외하고 40~50만원임 떡을칩니다. 나머지 저장장치는 취향이지요.. 내부 SSD 달고 외부 NAS를 사용하여 NAS를 다른곳에 두면 완전 무소음입니다. 단지 고화질 영화감상이나 게임용으론 사용하기 힘들다는것 뿐이지요..
이 무슨 궤변입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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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CPU쓴 mini-ITX보드 (쿨러없음, 완전 무소음) <br />
팬리스 파워 (or 케이스내장 dc to dc전원부 등, 쿨러 없음 무소음) <br />
SSD하드 (무소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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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해도 소음제로 입니다... <br />
다나와에서 뽑아보시죠? 일이백은 무슨 ㅡㅡ;;; ..........
글 쓰신 분은 5년 전 얘기를 하고 계시네요.. 요새는 저발열, 저소음이 기본이 되고 있어서 그렇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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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쓰지 않아도 충분히 일반 PC에 들어가는 부품으로도 무소음 PC 구성 가능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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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 리플대로 구성해도 본체 값은 60을 넘지 않을 겁니다.. ^^
PC소음이 커서 USB, 지터 따지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 하셨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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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소음을 없애기 위해 베란다나 외부에 내놓는것은 아주 이상한 기행이라 하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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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소음이 지터, USB방식에 비해 객관적으로 치명적인것에 이견이 없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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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하는 위치에서 소음이 들리지 않게 구성하는것이 무소음 시스템의 기본인데.. 사운드에 이러한 소음도 섞여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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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쭉 읽어보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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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은 CDP보다 PC가 크다. 다만 노력을 하면 즉 돈을 들이면 비스무리하게 만들수 있다.. <br />
지터같은 요소도 역시 PC가 큰 것 같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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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 하나 좋은 것은 편리성이 좋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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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결론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