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위에 올릴 시스템 치고는 좀 무리 하긴 했습니다.
위의 사진이 현재 모습이고
밑에 사진이 설치 전 다른 방에 임시 설치 해 놨던 모습입니다.
다른방에 설치해 놨을때는 저음이 약간 절제된듯
적당하게 울려주면서 중음과 고음 역시 좋아서
머라이어캐리나 휘트니휴스턴 노래들 들을때 좋았거든요
소름끼친다고 해야할까..
근데 현재 시스템에서는 마치 우퍼라도 달아놓은양
사정없이 방을 울려버립니다. 약간의 부밍? 이라고 하면 될까요
물론 영화볼때나 컴퓨터에 물려서 게임할때는 정말 좋은데
공간만 바꿨다가 전혀 다른 스피커의 느낌이 나니까 어떻게 해야될지..
어떤 음이 이 스피커의 원래 음일지 궁금해집니다.
사진상 밑의 방의 방 크기가 2배정도 큽니다. 그것 때문일까요?
JBL 4408에 aa77 연결해서 듣고있습니다.
홍대(상수)근처에 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