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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시원시원하면서 투명한 소리로 고급스피커를 원하신다는 말씀이죠?<br />
제가 들어본 건 아큐톤 유닛 사용한 스피커가 그렇더군요.<br />
패러다임은 들어보질 못해서 뭐가 나은지는 모르고..

안정민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구체적인 모델명을 알수 있을까요?

원하시는 내용에 해당하는 스피커 중에 패러다임만한 게 있을까 싶네요.<br />
음질이 고급스러우면서도 팝에도 괜찮다는 PMC를 들어봤는데<br />
패러다임만큼 치닫는 흥분감은 없더라구요.<br />
저도 요즘 이것저것 쓰다가 패러다임의 매력에 푹 빠져 사는데<br />
그 소리의 표현력에 놀라고 있습니다.<br />
성능에 비해 제대로 평가되지 않고 있다고 봅니다.<br />
JBL은 저도 추천하고 싶지 않구요.<br />
같은

아 역시 같은 패러다임 큰 시리즈(?)로 가야하는 건가요?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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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생각했엇습니다. 시그니쳐 v3쪽은 S4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S4v2도 생각해&#48419;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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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우님 감사드림니다. 혹시 지금 사용하는 스픽이?

가요, 팝은 물론이고, 록, 클래식.. 팔방미인이 있습니다.<br />
소리의 퀄리티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패러다임의 시그V2보다는 윗질의 소리라 생각하고요.<br />
사포의 비올라입니다. 아큐톤2웨이스픽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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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유닛의 외산으로 마르텐의 듀크는 신품가격이 천이 넘습니다.<br />
국산이었기에 신품가 300아래로 아큐톤2웨이살수 있었던것이죠.<br />
이건 축복이라 생각해요~~

양우창님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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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창님은 S2v2소리를 듣고 비교해주신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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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렇다면 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비교해주실 수 있는지요?

글쎄요....오디오에 끝이 있을까요 ? <br />
새로운 제품은 끊임없이 나옵니다. 오래된 제품이 재평가되는 경우도 허다하고요....<br />
오디오에 관심을 가지고 음질이나 성향까지 따지고 와싸다까지 왔다면, 그리고 오디오나 음악감상 자체에 <br />
아예 관심을 두지 않는 한 "평생을 안고 간다는 건 불가능하다"에 제가 가진 모든 오디오를 겁니다....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철님 예리하시군요. 평생은 좀 오바엿던 것 같습니다.

추가로 모니터오디오 PL100도 추천합니다.<br />
모니터오디오가 뚜렷한 개성이 없다는 게 흠이긴 하지만<br />
아주 훌륭한 소리를 냅니다.

가요나 팝이라면 녹음이 좋은 음반도 많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그렇지 못한 음반도 많습니다...개인적으로는 해상도나 극한의 특성을 갖는 고가의 스피커들 보단, 상대적으로 적절한 가격대 100-300만원 정도(신품)에서 오히려 더 만족도가 높았던 것 같았습니다....그리고 큰 것보단 오히려 북셸프들이 더 단단하고 짜릿한 느낌이 있었고, 어두운 음색보다는 맑고 밝으며 쨍한 소리가 나는 스피커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지금의 스피커에 만족하신다면 그

정현우 님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pl100은 들어보지 못하여서 궁금하긴 했엇습니다. 나중에 한번 들어봐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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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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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약간 님이 얘기하시는 짜릿한 느낌을 좋아라 하는거 같네요. 다인이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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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쪽은 고가 기기로 가게 되면 돈이 무한정대로 들거 같아서 ^^;; 지금업글할 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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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할

모니터오디오, JM LAB, 엘락, 다인오디오, PMC 같은 브랜드들의 플래그쉽들을 청음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br />
아무래도 더 비싼게 더 좋기야 하겠지요. <br />
이 외에도 이름도 모를 역사도 얼마 안되는 제작사에서 되도 않는 가격으로 엄청난 고가의 스피커들을 만들곤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기기들은 별로 끼워주고 싶지 않습니다. <br />
가격 무관하게 좋은 기기 만들라고 하면 누구든지 만들 수 있거든요. 대중적이 너무

그럼 pl100, 마유비, 다인25주년, 엘락330 pmc fb1?정도 되겠군요. 역시 제가 생각했던바대로군요 감사합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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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거 일단 이거 다 같은 엠프에 물려서 청음해보고 별 차이없으면 그냥 패러다임쪽으로 더 나아가볼랍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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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가 들었다는 아큐톤 스피커.. 사포 톨보이(이름 모름)랑, 비올라입니다.<br />
pl-100도 들어봤고..<br />
가요에서 그렇게 좋았는지는 모르겠네요.. 둘 모두...<br />
일반 가요에선 psb b1 ; 뽕짝은 피시스피커로 2.1채널이 가장 신나게 울려줬던 기억이.<br />
비싸져도 소리가 매끄러워지고 정숙해진다 뿐이지 별 거 있습니까?<br />
좀 과장되게 신나게 울려주는 편이 가요 같은 소리에선 더 좋더군요.<

이름도 모를 역사도 얼마 안되는 제작사에서 되도 않는 가격으로 엄청난 고가의 스피커들을 만들곤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런 기기들은 별로 끼워주고 싶지 않습니다.-2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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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태님 글에 동의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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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만든 돼지고기 요리랑<br />
동네 분식집에서 만든 소고기 요리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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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게 더가격이 높고 맛이 좋은지 다들 아실것입니다.<br />
당연히 호텔 돼지요리가 가격도 높고 맛도 더 좋습니다.<br />

pl100 이나 마유비는 원하는 취향은 아니실 것 같구요...핑크 플로이드 라면 모르지만...쏘는 것과는 또 다른 스타일이라요. 투명하고 음장감이 좋은 스타일에 가깝구요. 다인은 스케일이 크고 저역 빠방하고, 고역도 아주 매끄러은 스타일은 아니긴 한데 ,...때리거나 쏘거나 하는건 또 아니거든요. ..꼭 들어보고 구입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하여간 분명히 소리는 달라지실 겁니다. 패러다임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지만 더 취향에 맞는게 생기실지도 모

폴크오디오도 그쪽 방면으로 괜찮지 않나요. 이 회사 플래그쉽이라고 해봐야 타사 중급기 가격밖에 안 되니까 부담도 적습니다.

헉 다시 많은 고수분들이 답변 달아주셧네요~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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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민님은 여러 스피커를 직접 들어보시고 답변해주시는 거라 왠지 믿음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br />
예전에도 제 글에 답변 달아주셔셔 많은 도움 받앗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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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영님 솔직한 비유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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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준님 원래 마유비를 제일 높게 생각하고 있엇는데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닐수도 있겟네요. <br />

호텔요리가 제일 맛있지는 않습디다.^^ 가격도 비싸고 그냥 호텔에서 먹었다<br />
그정도 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br />
제 입맛이 특별하지 않아서 그런지 호텔 일류요리사가 만든 음식이니까 다 맛있는것이 아니니까요<br />
점수로 따지자면 80점 정도 줄 수 있을까요?<br />
맛으로만 따지자면 호텔요리와 같은 가격으로 요리 잘하는곳으로 가면 훨씬 더 맛있지요.<br />

마유비 좋아요 -.-;; 근데 대중음악만 들을거면 패러다임이 많이 떨어지지도 않을 것 같은데요. 저는 패러다임은 모니터 시리즈만 들어봤는데 ...말씀처럼 거칠지 않으면서 호방하니 좋더라구요. 그런데 사람마다 미묘한 취향과 또 간사한 마음이라는게 있어서....실제로 보고 들어 보지 않으면 쉽게 평가하기 힘들 것 같아요. 저도 패러다임 소리는 괜찮았지만 디자인 취향이 저랑 안맞더군요.

가요, 팝에서 끝장을 볼 수 있는 북셀프라...괘짝을 제외하라고 하셨으니...제가 지금 사용중인 스픽은 제외될테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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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오디오 SA2K master정도면...끝장을 볼 만도 합니다. 그런데 단종이네요. ^^;

ae1이나 ae2 한번 들어보세요. 전에 ae1이 팝에는 거의 최고라고 생각해본적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