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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LCD에선 그런 현상없습니다. 모니터 생각해보세요. 거의 고정화면인데.. 사신지 좀 되셨나봅니다. 42인치면 풀HD도 그다지 비싸지 않던데 요즘은..^^ PC엔 LCD가 좋은 것 같습니다. HDMI로 연결해서 보면 눈이 환해지죠. ㅎㅎ

DVD는 정말 화질이 떨어져 보이긴 하는데.. 내부 스케일링 칩 성능에 따라 화질차이가 많은 것 같더군요.

아뇨.. 산지는 이제 한달반? 두달정도 밖에 안됐는데 그러네요. 총각이라 TV에 많은 돈 들이기가 뭐해서 싸게 나온 PDP로 결정했던 것인데 살짝 신경쓰입니다. <br />
역시 경험자분들의 충고를 따랐어야 했는데 말이죠... <br />
DVD는 한참 모으다 지금은 그냥 놔두고 있는데 조만간 정리해야할까 싶네요.<br />
옛날 29인치 TV로는 멋져보였던 것이 지금은 영 아니네요~<br />
블루레이건 HDDVD건 지들끼리 싸우다보면

디비디도 720P와 비교해서 크게 안 떨어지게 볼 수 있습니다만 TV의 내부 스케일링칩의 성능 차이에 따라 화질차이가 매우 큽니다. 고정해상도의 디지털 제품은 스케일링이 정말 중요합니다. 같은 TV라도 스케일링의 차이에 따라 떡 화질일수도 있고 매우 괜찮은 품질을 보여주기도 하니까요. 보통 이런 부분이 간과되죠. DVD가 많으신 분은 필히 체크해보시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보통 요즘 pdp는 잔상방지 기능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전 2년넘게 pdp 자막있는 영화 보고 있는데 아무 이상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건 노래방 마크처럼 항상 떠있는 상표라던지 공항의 모니터 같이 항상 같은 화면이 켜져 있을때가 문제 되는거에요. 일시적으로 자막이 보일수 있는데요. 밝은 화면 몇분만 보면 다 없어집니다. 걱정이 되시면 잔상방지 기능중에 화면 전체를 화이트로 만드는게 있는데요. 그거 하면 다 없어 집니다.

제가 영화보다 잘 잠들거든요<br />
그게 걱정이라서~~~~~ ㅎㅎ

영화보다 잠든다 할지라도 같은 화면이 고정되어서 나온는 것이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 번인은 PDP의 숙명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