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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상하게 그 스피커들 왜 그렇게 좋다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좀 정신 산만하기만 하던데.... 앰프가 그정도 그레이드인데 스피커를 클립쉬로 한다는 것도 좀 그렇구요. 물론 취향에 따라서 좀 현란한 소리를 좋아하신다면 잘 맞겠지만 제가 보기에 클립쉬나 JBL HT 시리즈 그렇게 오랫동안 만족하시면서 사용하시는 분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던데요.

ht를 5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이파이 시스템은 따로 있지만 ht만한 영화용 스피커는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영화와 음악 모두 만족할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좋겠지만 1000만원 이하에 그런 스피커는 저도 찾아 봤지만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전 분리를 하였습니다.<br />
HT는 명기 입니다. 두번에 업글을 했지만 다시 HT로 돌와 왔습니다. 그정도 성능입니다. 저말고 HT유저분들 대부분이 그럴것 입니다. <br />
소리

HT 시리즈는 정말 신중하게 매칭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야마하 4600과 매칭했다가 완전 망한 적이 있습니다. 온코랑은... 차라리 좀 기다리셨다가 신제품이 나오면 데논으로 하시는 게 어떨지요. 3803과 매칭했을 때 꽤 들을 만 했었습니다. 묵직한 데논의 느낌이 이 스피커의 장점을 잘 살려 주더군요. 하지만 음악은 영 아니었습니다. 하긴 이 스피커는 어떤 앰프랑 매칭해도 음악은 아닐 겁니다. <br />
하이파이 스피커가 따로 있

제가 온쿄 nr-901과 인티앰프 물려서 JBL-1800 써봤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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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데논 3802 앰프에 물린 HT 센타가 더 좋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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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차이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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