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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앰프...국산칩 와디아에 사용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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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4 13:3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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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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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앰프...국산칩 와디아에 사용됨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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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가입일자 : 2008-12-1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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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관심있게 보고 있는 회사입니다.
www.pulsus.co.kr
오디오 업체에서 여기의 칩을 써서 저렴한 디지털 앰프를 내주었으면 하네요
참고로 이회사 칩이 와디아 디지털 151 파워DAC 미니에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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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앰프 IC 기업인 펄서스테크놀러지가 미국 명품 오디오 업체 와디아에 아이팟 재생 앰프용 디지털 오디오 프로세서를 공급했다. 까다로운 음질을 요구하는 명품 오디오 시장에서 국내 반도체 설계회사(팹리스)가 개발한 음향 프로세서가 적용된 첫 사례다.
31일 펄서스테크놀러지(대표 오종훈)는 이 회사의 디지털 오디오 프로세서가 와디아의 아이팟용 앰프에 내장됐다고 밝혔다.
와디아는 주로 1만달러 이상의 고급 오디오 시스템을 판매하는 오디오 전문회사다. 와디아는 아이팟용 오디오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아이팟을 탑재하는 도킹스테이션(트랜스포터)과 이와 연계된 앰프, 그리고 스피커 등으로 시스템을 구성했다.
펄서스 칩은 아이팟에 내장된 음원에서 곧바로 디지털 신호를 추출해 음향을 증폭시켜 스피커로 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기존 오디오에서는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로 변환하고, 변환된 디지털 신호를 증폭시키는 단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아날로그 음향이 재생됐다. 이번에는 신호 변환 단계를 한번 건너뜀으로서 음 손실을 줄여 좋은 품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이 탑재된 와디아의 ‘디지털 151 파워DAC 미니’는 미국 다인오디오의 스피커와 함께 묶어 이달 1일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도킹스테이션과 앰프, 스피커를 모두 합쳐 5000달러로 책정됐다.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음질을 요구하는 와디아에서 우리 제품이 호평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아이팟에 저장한 음악을 고사양 오디오에서 간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
저렴한 PC 스피커로 좋은 품질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디지털 오디오 프로세서 전문 업체 펄서스테크놀러지(대표 오종훈)는 스피커를 PC USB 단자에 연결해 PC에 저장된 음악을 바로 들을 수 있는 PC 스피커용 디지털 앰프칩을 지난달 말부터 양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칩은 주로 중급 사양의 스피커에 탑재되지만 고사양의 음질을 구현할 수 있다. 오종훈 사장은 “고급 스피커의 6분의 1 가격으로 유사한 음질을 구현해준다”고 말했다. PC를 중심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값비싼 스피커를 사기에는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많다는데 착안, 이 제품을 개발했다. 펄서스의 칩이 내장된 스피커는 10만원대가 주종을 이룰 예정이다.
현재 미국의 하만카든·자이룩스를 비롯한 PC 스피커 제조 업체와 공급 논의를 마친 상태다. 완제품은 여름방학이 끝나는 7·8월경에 출시돼 국내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오 사장은 “이 제품이 올해 사업 목표인 200억원을 돌파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PC용 스피커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용 헤드폰 등 한발 더 나아간 제품도 개발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펄서스는 지난 2월초 퀄컴의 국내 투자처로 낙점된 바 있다. 오 사장은 “퀄컴으로부터의 투자금 지급이 완료됐다”고 말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http://www.youtube.com/watch?v=ChVXpkFXy-A
[출처] CES 2010 프리뷰: 와디아 Power DAC|작성자 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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