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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택배사에서 전부 짜고 그러는지 오디오는 받아주지를 않습니다 .잘모르는 신참내기 택배기사님들은 받아들고 가지만...,실상이 택배점점어려워집니다.

제대로 포장하면 상관은 없습니다. 택배 기사분에겐 대략 먹거리 정도라고 말하고요.<br />
하지만 그렇게 포장하는 건 만만치 않죠.<br />
저 같아도 그냥 직거래로 팝니다.<br />
택배 신경 쓸 필요 없을 정도로 포장하려면 최하 30분은 걸립니다.

맞숩니다..ㅠ<br />
전 거래하는 분하고 한번도 사고가 없어서 아직까진 잘 받아주긴하는데..<br />
암튼 &#49073;&#49073;이와 스티로폼으로 도배를 합니다.. 원박스보다 더 튼튼이~<br />
근데 이것도 해보니까 일이긴하네요..;;<br />
아직도 보스 501뚜껑날려먹고 보상도 못받고 있습니다.ㅠ

저도 촌에 살지만 전 이상하게 좋은 분만 만나서 그런지 진공관 앰프도 고속버스 택배로 받아 보았읍니다...ㅎㅎ...읍소 작전 뿐이 없읍니다....^^..서럽긴 서럽조..ㅎㅎ

내용물이 무게가 있는 것은 정말 튼튼하게 박싱해야 합니다 ㅜㅜ;;<br />
짐 싣을때 보면 내용물 상관없이 무거우면 내릴때 그냥 던져버립니다.<br />
15킬로 이상 넘으면 2중 포장을 하던지 박스 옆면을 박스테이프로 여러번 감지 않으면(보기는 않좋지만)<br />
서울에서 대전이상 거리인 광주나..부산 이런데는 터지는 경우 많습니다.<br />
매장에서 일주일에 3번씩 부산에서 오는 의류를 10~20박스 받지만 한 두박스는 꼭 터집

저도 촌에 살면서 무지하게 동감합니다.<br />
택배 보낼때도 정말 땀흘립니다. 혹, 문제 생기면 서로 불편해지니 2중,3중의 뽁복이와 박스 포장...<br />
택배 받을때도 정말 걱정됩니다..<br />
그리고, 조금 무게 나가고, 고가의 오디오 장비라고 얘기하면 잘 받아주지도 않을려고 하고<br />
면책조건부터 얘길하시니...쩝<br />
케이블이나 CD 외의 고가 기기의 중고오디오 택배는 점점 어려워 질 것 같습니다.

저두 같은 설러움의 한사람 입니다 ㅋㅋ 광주라서요 ㅋㅋ <br />
그래서 저는 매물이 뜨면 좀 높다 싶어도 그냥 택배 요청 합니다 <br />
판매자께서 약5만원 깍아서 팔아라달라는 문자 오신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저는 그냥 다 그릴태니 <br />
택배 부탁 한다 합니다 ㅋㅋㅋ 어쩔수 없는 현실인거죠

김성환님 오디오 거래...지방은 정말로 서러운거 같습니다. 저도 광주인데 거래도 너무 힘드고~최창현님도 광주분이시군요.

오디오같은 경우의 먼거리 택배비는 5만원정도 해야 적당하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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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시 아무런 책임을 묻지 않겠다면 기존대로 하면 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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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들고 가서 먼거리 거래한다면 5만원 더 깨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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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택배회사 사장이라도 오디오는 안 받을 거 같네요.

입문용으로 저렴한 것들은 그래도 조금 낫습니다..<br />
가격이 높아질수록 더더욱 택배의 부담을 갖는거 같습니다..<br />
머 당연하겠지요..<br />
전 포장을 튼튼히 해주신다는 보장하에 면책구입을 하기도 합니다만..<br />
금액이 커질수록 어려운거 같습니다..<br />
그래도 고속버스택배는 괜찮은데..<br />
판매자분이 고생을 하셔야하니..ㅠ<br />
이제 지방분들끼리 담합해서 지방은 지방끼리 거래해야 할라나

오우 광주 분이 계셨네요 방갑기 까지 ㅋㅋㅋ^^

문제는 지방쪽은 하이파이 거래 잘 안되요~ <br />
저는 카오디오도 했는데 카오디오할때는 지방이라고 불편한적이 없었거든요. 서울분들께서는 지하철을 애용?해서인가요?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하이파이하시는분들이 절대적으로 적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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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건팔때는 대부분 서울 경기분들께 택배 열씸히 싸거 고이 전달드리죠... <br />
그렇지 않아도 지방에는 물건 부족한데 또 이놈이 설로가는구나... 아쉬울때가 참 많습니다.

서울지역 택배는 여기 간혹 이용하고 있습니다<br />
추가금액은 잇지만 상당히 만족하며 이용합니다.<br />
고속버스 까지는 실어 주드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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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7759quick.com/main/main.asp<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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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지방에 계시는분은 이용하시면 편할듯합니다.<br />
위 사이트와 전혀 관계 없슴을알림니다.

광주씩이나 사시면서 무슨 엄살은...^^;;; 저는 전남 영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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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버 두개, 35키로 파워 한개, 프로젝터 2개... 택배로 보냈었습니다. 그동안 DVD구매로 낮익은 택배기사분이 두어분 계셔서 별 무리없이 보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완전 시골이라 더 유리한 점이 있는건지도 모르겠군요. 구입한 적은 거의 없기 때문에 큰소리칠 입장은 아니지만요...

저도 며칠전 앰프를 판매하는데요.. 지방분이라 택배를 요청하셔서 원박스 있어서 포장을 하고 나름 안전하다는 우체국으로 갔더랬죠.. 일단 물품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오디오라 그러면 일단 안받는다고합니다.. 그래서 저는 던져도될정도로 꼼꼼히 포장했고 새거 구입할때처럼 포장되어있다고,.,. 그러니 일단 파손면책에 동의하랍니다.. 동의안하면 택배안받는다구요.. 어쩔수없이 파손면책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오디오 가격 물어보더군요.. 160만원이라고 이

혹시 응식님처럼 보냈다가 만약 파손시 그 책임을 어떻게 물어야하나요?... 갸우뚱,,<br />
이미 고장난거라고했으니 파손시 책임회피하려할텐데말이죠..

구입을 할시 중고장터는 저하고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잘안뜬다 싶어 물건사면 줄줄이 꼭 뜨고요. 통박으로 이제 물건 안풀리겠지 하고 고민끝에 신품으로 지르면<br />
몇시간 있다가 뜬것도 본적이 있습니다.^^;<br />
판매는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습니다. 단골이고 좁은 지역사회다 보니<br />
택배사 유두리 있게 물건들 잘받아 주십니다. 물론 박스포장은 튼실이 해야겠죠.<br />
간혹 어쩌다

^^;; 광주에서 구매를 해본적이 없어서 ^^;;;; 너무 엄살이였나요?<br />
그럼 ㅜㅜ 전 뭐란 말씀입니까 ㅋㅋㅋ 지방사는 분들 이름과 기기들을 입력해봐야 할듯 ㅋㅋ<br />

저는 어렵게 외지에서 구입해와 부산에 무조건 직거래로 보급하는?? 편 입니다.<br />
이후에는 그물건들 다시 찾게 되더군요. 그래봤자 물건가격은 오히려 올라있고 물건은 귀하고.......이무슨....

여기 제주에서 하는 사람도 있는디요~~~<br />
역쉬 결론은 포장이죠..뽁뽁이 가 답입니다..^^

경주유저님께 크기 1미터가 넘는 스피커를 판적이 있습니다. 원래는 직거래를 할 예정이었으나, 사신다는 분이 그분밖에 없어서요. 박스공장 가서 에어캡 두덩어리 사오고, 그걸로 스피커가 사방 두께 20cm가 넘게 싸이도록 둘둘 감고, 차에 싣고 동서울터미널 가서, 직행 고속버스에 싣는것까지 정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그 일만 했습니다. 그거 한번 하고 나니 다시는 고속버스거래 안하겠다는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오더군요....

이제 참고 기다릴랍니다..<br />
언제간 지방에도 좋은 물건이 나오겠죠!<br />
한시간 이내면 무조건 달려갑니다..ㅋㅋ<br />
이렇게 기다리는 것도 작은 즐거움이 아닐까합니다..<br />
맘을 편히 먹고 기다릴랍니다~^^

저는 지방 사는 설움이 싫어서 서울로 이사왔습니다.....<br />
물건도 자주나오고 좋네요^^ 얼마전에 부산에 계신 김종훈 선생님을 뵌적이 있었는데요..<br />
서울에서 원하는거 나오면 제가..부산에서 나오면 선생님께서 구해서 한번씩 <br />
고속버스로 보내주기로 약속을 하였답니다.^^

로젠택배는 찍 소리 안하고 다 받아주던데요..<br />
우리동네 로젠은 기사아이씨가 써비스도 좋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