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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AR-빈티지라함은.. <br />
(AR-2a, 2ax , 3, 3a, 4x, 4ax, 5....6....7....정도를 말함,)1972년도 이전에 나온 것으로 <br />
2~30년이 아니라..40년..그 이상 된 것 입니다. <br />
(그 중에서도 2, 3, 4, 에서 가장 특성이 강한 것으로 많이 사용 됨?) <br />
<br />
오래 된 것이다보니 제대로 안된 것들이 많습니다만, <br />
직접 들어보는 경험을

저 에게 오신다면 상태 좋은(소리 좋은) AR4x의 소리를 들려 드릴 수 있습니다.<br />
물론 다른 스피커도 두 어조 있으니까 비교 하면서요.<br />
경기 분당에 삽니다.<br />

첨에는 무시하는 맘이 좀 들지요. 그깟 40년이 더지난 오래된 스픽이 뭐가 그리 대단하길래...그런데 희한하게 소리가 빠져들게 하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특히 중역이 너무 좋지요. 그래서 사람목소리나 중역이 돋보이는 첼로 등 현악에 아주 최곱니다. 약간의 왜곡이라할까?..현대의 하이엔드라는 스픽들은 사실 중역보다는 밸런스를 맞추거나 아니면 중고역과 저역에 특성이 강하다보니 중역이 포근하지를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br />
그래서 ar이 구수

희준님 감사합니다. 이달안에 한번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메세지 한번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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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전번은 010-4716-육171입니다. 고맙습니다.

상진님 말씀 감사합니다.<br />
<br />
왜 현재 스피커 메이커들은 그와 같은 소리를 못 만드는지요? ar 기술진이 다시 모인다면 그 소리를 다시 재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AR 창시자(?) 설계자(?)가 두 명이었는데 <br />
그 중 한명이 나가서 만든 스픽이 KLH라고 들었습니다.<br />
<br />
KLH매니아들은 AR보다 낫다고 하는데..<br />
매니아의 숫자는 AR이 훨신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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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영국에서 AR은 계속 출시되고 있습니다.<br />
빈티지의 성향이 아니라 그렇지요.<br />
특히 천연자석(알리코)은 1968~9년 정도에 미국과 터키의

다른 스피커 거래하면서 판매자분 댁에 있던 ar 2,4 들어봤는데.. <br />
ar은 요즘 스피커처럼 광대역이 아닌, 전대역의 소리를 중역으로 몰려놓은 듯한 소리더군요. <br />
그래서 고음도 중음의 성분이 짙게 섞인 것처럼 들리고, 저음 역시도 그렇습니다. <br />
그래서 중음쪽이 밀도있고 매우 진하게 들힙니다.. <br />
개인적으로 고성능쪽에 해당되는 건 아니라고 새각하지만, 아주 개성적인 스피커라 생각합니다. <br

한가지 덧붙일게.. 2,4였는지는 확실치 않고.. 나중에 확인해 보니 그 모델인 것 같았음.. <br />
판매자 분이 당시에 klh를 들여봐야겠다는 말을 하더군요. 더 평이 좋다면서.<br />
<br />
그런데 자작나무로는 만들어 보셨습니까? 소리 변화가 어떻던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ar 편안하기만하고 조금 멍청한...-_-)

정직한 사각형의 외관과 그릴 벗겨놓으면 다썩어 문드러질것 같은 내부.<br />
다소 평면적이지만 훌륭한 발런스와 중역의 완성도<br />
빈티지 동호회 선생님들댁에 방문하면 너나할것 없이 서브로 한두조씩 가지고 계신데요 <br />
중역이 두텁기때문에 편안하게 들리는데 ar이 멍청하다고 느끼셨다면 정상적인 소리는 아닙니다. <br />
오래된 스피커인만큼 완전히 분해해서 청소도 하고 오버홀을 해주고 해야 하는데<br />
오리지널리

ar을 좋아하는 저의 기억속의 전설적인 글이였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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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njoyaudio.com/xe/?mid=myaudio&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B%8F%8C&document_srl=594356&listStyle=&cpage=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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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셔요 너무 재밌어요... 에이알 소리 좋아하시는 분은 읽으시면서 끄덕끄덕 하실거구요. <br />
<br /

전 서울과 경기 인근 세 번을 ar 구입하러 갔다가...<br />
도저히 취향이 아니라 구입을 포기했었습니다....<br />
대부분의 모델들이 워낙 답답한 소리가 나더군요..<br />
게중에 4x는 제법 똘망똘망했던 것 같고, <br />
38b인가 하는 비교적 현대적 모델을 잠깐 썼었는데 이게 빈티지보다 차라리 나았던 경험..<br />
중독성이 있다고는 하는데 해상도 떨어지고 답답하긴 합니다.<br />
위에 안정민님 말씀

전부 이상한 ar스피커 들어보셔서 그럴것 같습니다.. 제대로된 ar스피커는 중고역이 아주 똘망 똘망 합니다. <br />
ar4x에서 똘망 똘망한 소리를 들으셨다면 ar2ax, ar2a, ar3a, ar3에서는 훨씬더 중후하고 멋진 소리 들으실 수 있습니다..

AR- 빈티지를 들으시고..(물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br />
<br />
"멍청하다."....내지는 중고역으로 몰렸다....그런 느낌 이시시라면..<br />
제대로 된 컨디션 좋은 AR을 들어보셨다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br />
(워낙 오래된 스피커이다 보니..한 두개 듣고 AR다 들었다..평가는 조금 이르십니다.)<br />
<br />
AR2ax의 경우 워낙 또랑또랑하고 청명한 음질의 타입이라 피

김홍기님과 김경진님께서는 그래도 AR-빈티지에 관심을 가지고 많이 들어보시는 것 같습니다...만,<br />
<br />
상태 &#51927;은 것을 구하셔서 앰프 매칭을 시켜보신다면...생각이 또 달라지실 겁니다.<br />
상태 좋은것은 매우 입체적 이며 섬세 합니다....특히..<br />
상태 좋은 AR3를 들어 보시면 기절하실 겁니다..^^<br />
<br />
그리고, 저는여...AR빈티지로 오기전에도 AR소리를 좋아해서

보스사운드를 좋아해서 모델별로 모두(801시리즈 제외) 사용해봤지만... 101it는 좀 아닌듯.,.,, 왜 그가격에 팔리는지 이해가 안가는 1인입니다..

제가 들여온 AR3는 상태가 좋치 못했습니다. 덕분에 터무니 없이 비싸지는 않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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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은 칠흑빛 깊은 울림을 들려줬지만, 토끼눈 트위터 한짝이 모기처럼 앵앵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죽은것 같기도 한것이 현대 스피커들에 비해 소리가 통안에서 맴도는듯 텁텁했다고나,,, <br />
<br />
그런데 마침 운좋게 들여온 마란츠 2285B 리시버가 두조의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더군요. 그래서 포이즈L 한조를 덤으로 달

말씀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ar스피커에 대해 궁금증이 좀 풀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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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여전히 그러한 제대로된 ar 소리 정도를 내주는 현재 시판 되는 스피커가 없다는 것이 납득되지 않는 부분입니다.<br />
<br />
30~40년간 기술의 발전이 무의미 하다고 밖에는....

이건 소리지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마이크로 소프트 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기술은 다있으나 프로그램을 어떻게 짜느냐... 호환성 같은거죠...<br />
<br />
ar 2.3.4 시리즈 를 만드신 분들이 돌아가셨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장희준님 일어나셨습니다!!<br />
저도 지금 AR 2ax 와 B&W602S3 와 비교 청음하고있습니다...<br />
구입하고 세팅이 제대로 안되어 오늘에서 야 듣고있는데...<br />
아직 이렇다할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br />
에이징 시키고 있는데 소리가 답답하고 둔한 느낌 저음 벙벙 그런것은 못느꼇습니다.<br />
앰프는 트릴로 MK3 로 듣고 있습니다.<br />
광주분은 연락주시고 오세요

하이엔드 오디오 정리하고 하산하는 분들중 많은분들이 피셔와 AR로 종착점을 찍으시더군요..

잠시긴 하지만 AR4X 를 소유하고 들어본적이 있는데.....<br />
소리가 찐하다 라고해야하나..... 하여간 걸쭉한게 진국이더군요.....<br />

오디오 소리 분석가께서..진국 이라는 높은 평을 해주시니...(태준님..놀리는 말 절대 아닙니다..^^)<br />
태준님이 쓰신 글을 보고와서 지금 댓글을 읽으니..(3일 듣고 4일째는 단점이 발견 된다는..)<br />
갑자기 소리 분석가 라는 대명사가 생각 났을 뿐입니다. ^^<br />
<br />
많은 대부분에 오디오파일러들이 음악을 즐기기 보다는 오디오 기기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 건<br />
사실 입니다.<br />
<b

장희준님 3일째 까진 만족아닌 비싼돈 들여서 샀으니 내귀를 오디오 기기에 맞추는 과정이겠지요....<br />
그러다 4일째 정도 부터 스물스물 욕심이 생긴다는 말을 3일만족 4일 단점발견 이라는<br />
표현을 한것 같습니다.......소리분석가라니요 당치도 않습니다.......ㅋ<br />
그만한 고급귀도 아니고....또 그만한 열정이 없어요~~~ㅋㅋ<br />
4x는 잠시 며칠 들여서 들어본게 다이고 그짧은 시간 이지만 내치고나니

AR스피커 값이 그렇게나 올라가서 깜짝 놀랐습니다.<br />
에이알과 마란쯔7 등이 제가 잠시 오디오를 7-8년 정도 손 놓고 있었더니 많이 올랐습니다.<br />
제가 7-8년전에 지금 듣고 있는 아발론 에이들런 복각을 들여놓기 전에<br />
고민했던 스피커가 AR3 였습니다. 당시에는 130만원밖에 하지 않았습니다.<br />
세운상가에 가면 흔하지는 않았지만 3-4군데 있던 스피커였었고 당시에도 인기있었습니다.<br />
그

저음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AR 스피커가 마음에 안들던데요.<br />
AR 스피커와 비슷한 스피키거 있는데요<br />
트라이앵글 구 버젼이 쫌 비슷합니다.<br />
다만 AR이 좀더 깔끔하고<br />
트라이앵글은 맑은 느낌

아..더 이상 댓글은 자제 하려고 했는데...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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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에서 저음을 느끼지 못하셨다면...<br />
정말... 제대로 된 AR을 못 만났다고 밖에 드릴 말씀이 없군요..<br />
AR3a는 저음의 두께가 좀 무식 하다고나 할까요..(AR3는 맑고 투명한 저음)<br />
저도 트라이앵글..그리 비싼 것은 아니었지만(출시가 150)미지스108 내친지 오래 됐습니다.<br />
현재도 북셀프는 리어로 쓰고 있습

<br />
AR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 곳으로 오시기를 권장 합니다. <br />
<br />
http://cafe.naver.com/armania <br />
<br />
컨디션 좋은-많은 AR을 경험 하실 수 있습니다. <br />
<br />

희준님, 한번은 제가 ar 구입하러 의정부까지 갔는데요...<br />
연세 지긋하신 분이 ar을 종류별로 네다섯개 가지고 계시더군요..<br />
차례로 연결해 주시는데....<br />
모두 소리가 답답했다능... ㅠㅜ;;

에이알 좋은 스피커 맞는 것 같아요..<br />
다만 네트웍 등이 과거에 보면 에이알3a의 경우에 교체 내지 개조기가 있었던 것 같고 <br />
한참 유행인 적도 있었습니다.,<br />
그 당시에는 가격이 나름 저렴했었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br />

ar스피커는 여러가지 인클로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목, 버치마감, 월넛, 마호가니, 백통(Unfinished pine)및 칩보드로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인클로져를 사용한 ar스피커를 들어보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ar이란 물건이 참 신통합니다.. 소리의 Clearance 및 통울림의 경쾌함으로 따지자면..<br />
<br />
백통> 원목 (버치, 월넛, 마호가니....)> 칩보드 입니다.. 맑은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

B&W802D 다이아몬드트위터 사용한 것이었고요 고역에서 미세한 차이가 있었지만 그냥 듣기로는 ar2a 가 좀 더 감정적인 소리였죠.<br />
크렐 모노모노 파워에 마크 프리 붙였었습니다.<br />
저는 그것만 못 해도 ar3a 에 마크파워 + 사이테이션 진공관 프리 붙여주니 라이브감이 확 살아나는 것이 마크레빈슨이 이야기한 감정이 살아나지 않는 소리는 소음이다 라는 말이 이해가 되었다는...

아~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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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주까지 가서 AR3a 업어 왔습니다.<br />
AR4x 와 AR3a 두 종류 있으니까..<br />
답답하다, 저역이 없다..해상력 없다..입체감 없다..등등..궁금 하신분들 모두 모이십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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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의 진수를 들려 드리겠습니다.<br />
저음이 너무 많이 미티요~ ^^<br />

말씀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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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준님 먼걸음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제가 들어본 AR은 중고역이 탁하지 않았습니다. 들어본 것은 AR5(오버홀 된놈),AR2ax(잘모름)이 였는데<br />
탁하기 보다 현대적 스픽에 비해 까칠하더군요. 저음도 꽤 나오구요. 근데 현대 스픽에 비해 투명도나<br />
정위감은 확실히 떨어졌던 걸로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