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꼭좀 도와주세요..
저희아버지는 심장이 안좋으셔서 장애 2급 판정이 나셨읍니다.
매형이란 사람이 아버지 차 사실때 까지만 자기가 병원 모시고 다닌다며 명의를 같이 넣어달라고 누나랑 사정을 했었고, 가끔 누나네 차를 타고 다니시기도 했기 때문에 차 사실때 까지만 한다고 약속하고 아버지와 매형이란 사람하고 공동명의로 등록을 했읍니다.
지금은 누나랑 사이가 안좋아서 별거 상태이고 아버지는 작년부터 집안일 때문에 차를 사야한다며 명의를 이전 시켜야 한다고 누누히 말했지만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있읍니다.
결국 올초에 아버지 집에서 퇴거는 한 상태인데 명의이전은 아직 안하고 있읍니다.
아버지는 수차례 전화하고 집에 까지 찾아가고 했었지만 알았다며 내일간다...모레간다... 이러면서 핑계를 대고 있읍니다.
이젠 아예 전화까지 안받고 있구요..
저희 아버지는 안그래도 심장심근경색이라 몸도 안좋으신데 그일 때문에 몇번 쓰러지시기 까지 하였읍니다. 화가 나셔서요...
시골에서 선주 이신데 차를 구입못하니 작업을 포기하는 경우까지 생기게 되었고
지금도 밤에 그생각만 하시면 잠을 못이루신다고 합니다.
그 매형이라는 사람..음주운전에 지금은 책임보험도 안들고 차를 운행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걱정입니다.
아버지는 혹시 당신한테 어떤 피해가 생기실까봐 전전긍긍 하고 계십니다.
어찌해야할지...
부모님 밤잠을 편하게 해드릴 방법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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