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짧게 쓰려니 질문이 좀 이상해 보이네요.



저는 항상 소스의 채널 수 그대로 출력해서 듣습니다.

스테레오 2채널은 2채널로, 5.1채널은 5.1채널로 말이죠.



그런데, 제가 가진 AV앰프에서는 소스의 채널수가 바뀔 때마다

버튼을 눌러줘야 해서 불편합니다.



Effect Off 상태에서는 DD 5.1도 무조건 2채널로 재생되고,

Effect On해서 Dolby Digital을 선택해 놓으면 스테레오 소스도 Dolby Prologic으로 재생해 버리네요.

그래서 소스에 따라서 매번 Effect를 켰다가 껐다가 해야 합니다.



AV앰프 모델은 야마하 DSP-A5입니다. 좀 오래된 모델이라 그런가요?



다른 부분은 별다른 불만 없는데, 이 불편 때문에 앰프를 바꿔볼까 합니다.



야마하의 요즘 모델도 마찬가지인가요?

다른 브랜드는 어떤지요?



2채널 소스라면 PCM Stereo거나 DD거나 모두 2채널로,

DD 또는 DTS 5.1채널은 알아서 5.1채널로 출력해 주는 AV리시버를 알려주세요.



참고로, 보급형 수준에 5.1 Preout이 있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