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의 경우 메인과 센터를 교체하는 만큼 효과 없습니다. 리어에서 나오는 소리가 영화 도중 10% 정도만 소리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국내 영화의 경우는 더 심하죠. 그러나 우퍼는 업하면 효과 큽니다. 영화 보는 맛이 살아납니다. 예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떨어진 야마하 SW800 정도면 괜찮은 선택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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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리어를 저렴한 작은놈으로 사용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소리를 키우면 전체적인 소리가 좀 시끄럽게 들려서.. 전방용으로 만들어진 예전 박스형 커다란 톨보이 인켈의 SH850이란 모델로 리어를 바꿨더니.. ^^ 아무리 키워두 시끄러운 소리가 아닌 안정적인 제대로된 리어 소리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론 스피커는 전방이든 센터든 리어든 우퍼든 다 중요하다구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