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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허용입력이상 앰프 볼륨을 올렸다가는 스피커 고장나기전에 쫓겨나지 않을까요?<br />
실제로 1W 연속출력은 대단한 위력입니다.<br />
레벨미터가 있는 앰프로 1W출력으로 계속 듣고 있으면 귓볼이 떨리고 바닥이 요동칩니다.<br />
아마 전용 오디오 룸이 있는 분들도 연속 2W이상 출력으로 듣기 힘드실 겁니다.<br />
볼륨 오조작 외에 가정에서 듣는 정도의 환경이라면 스피커 허용입력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듯합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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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입장에서는 허용입력보다 넉넉한 출력의 앰프였으면 좋겠고요.....<br />
앰프의 입장에서는 반대가 되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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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웃기는 이야기 같지만...... 오히려 작은 출력의 앰프가 실제 스피커는 더 잘 잡아먹습니다.....

이론적으로도 작은 출력의 앰프가 스피커를 더 잘 파손시킬 수 있습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앰프는 2개의 신호를 증폭하면서 원치 않는 제 3의 신호(IMD)를 만들어 내는 데 이 신호가 중음이나 고음 유니트 대역에 위치하면 상대적으로 허용입력이 낮은 이 유니트의 보이스코일이 끊어지게 됩니다. 물론 이 정도 출력이면 정상적인 음악감상은 불가능하니 실수로 볼륨이 올라가 있다거나 하는 경우에 해당되겠죠. 앰프의 출력이 높다는 것은 동일한 출력에서

아, 초보에게는 어려운 이야기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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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이 글을 다시 보면 '아, 이 얘기였구나~' 할 때가 올까요? ^^;

그럼 앰프가 출력이 높고 스피커의 허용입력이 낮다고 스피커에 문제를 일으키는건 아니라는 이야기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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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앰프출력이 채널당 300W이고 스피커 허용입력이 30~60W여도 소리를 너무 크게 높이지만 않는다면 문제가 생길일은 없는거라고 생각해도 되겠죠?<br />

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