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00에 비교하면 JBL Control 1Xtream을 오디오 스피커라 불러줄 여지가 전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도리어 JBL Control 1Xtream가 피스에 가까운 소리라 말씀드릴 수... JBL Control 1Xtream은 감상용 오디오스피커라기보다는 매장에 쓰는 환경음악+안내방송용이라 보심 되겠습니다..."
"control1x는 본시 태생이 PA용입니다. 형님 말씀대로 가게 천장 구석에 매달려서 BGM틀어주고 안내방송이나 하던제품인데 대체 누가 왜 이런걸 책상 위에 놓고 음악을 듣기 시작했는지 의문입니다. 작게 음악을 들을 오디오용 패시브 스피커가 필요하시면 같이 이벤트 하는 와피가 작은 방 책상 위에서 몇배는 좋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검색으로 인한 평들을 봤을때 대부분이 고음이 맑고 해상력이 좋고 저음은 없고.. 이런식의 글을 종합적으로 보면 정말 매장에서 쓰는 안내방송을 위한 스피커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글에 대한 반론을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모니터옆에둘 10만원정도의 스피커새제품(리시버에 연결할..)을 찾고 있는데 힘드네요. 클럭스2는 비방자형이고..
컨트롤 1x 가 저음이 짤려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크로스오버에서 그렇게 디자인되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들으시던지 av를 하실려면 우퍼가 필수조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1x이 리어 스피커로 인기를 얻기도 했었지요. 저도 3대의 1x 를 리어로 사용중인데 pa용이든 다른 용도든 리어로써 역활을 충분히 해줌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콘트롤1X는 JBL의 메뉴얼에는 모니터용이라 되어있던데요.<br />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매장에서 많이 사용을 하는것이지 PA전용은 아닙니다.<br />
보스와 JBL이 넓은 공간을 메워주는 듯한 소리로 매장용으로 많이 쓰이긴 하지만 취향에 맞아 <br />
음악감상용으로 사용하시는 분이 많으므로 취향에 많으면 남의 의견을 무시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br />
저역시 음악감상시 저렴한 미니콤포용 스피커들보단 이제품이 더 맘에 들었습니
저도 컨트롤1시리즈는 분명 pa용으로 나온 음감용 스피커가 아닌데 왜 다들 음감용으로 사용할까 의문이었습니다. jbl에서 순수pa부분으로 스피커 출시한것이 더 많고 대부분 음감용으로 쓰이는 스피커들중 상당수가 pa용이나 음감용으로 적합하지 못한 스피커들이 많습니다. 전 4312 스피커를 왜 음감용으로 사용하는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정작 jbl에서 음감용으로 제작한 스피커들은 인기도 없고 나중에 제품 구하기도 힘들정도이더군요.
컨트롤1X는 벽에 붙일수있는 전용브라켓이 있고 스피커뒷에 브라켓연결할수있는 홈이 있습니다. <br />
즉 JBL에서 벽에 걸어서 사용할수있게 설계된 스피커라는거죠. 플라스틱 인클러져도 비와 먼지에 <br />
오래사용할수있게 제작한것이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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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용 스피커로 설계된 제품이라면 벽에 걸어서 쓸용도로 설계안했겠죠. 소형 PA용 또는 AV위성용 <br />
으로 나온것으로 보면 될거 같습니다. 또 소리도 용도에
저도 컨트롤1X는 안내방송용 스피커가 맞다고 봅니다.<br />
저역이 적은데... 이걸 실내 모서리에 고정하게 되면 저역이 당연히 많아지고, 보통 그렇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설치된 소리가 컨트롤1X의 소리라고 보고 또 좋은 소리라고 생각합니다.<br />
그런데 컨트롤 5는 같은 용도이면서 훨씬 좋은 것 같고요...<br />
또 이런 용도에서 JBL보다는 보스가 한수 위 라고 느껴집니다 -_-
근데.. 라이브한 넓은 공간의 까페에서<br />
천장에 control1x 로 조용한 피아노곡 같은거 듣고있으면<br />
내가 머하고 있었나 싶기도 해요.. <br />
까페에서 조용한 음악 틀기는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br />
그런데서 저역 많은 곡 틀면 웅얼거리기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