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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소리 좋아하시면 스펜더 S100,Sp100이 좋습니다. <br />
현실적으로 구하기가 쉽지 않고 네임 인티로는 구동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br />
첼로 독주곡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스펜더 들이면서 무반주 첼로 조곡 끝까지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br />
프로악 경우 1SC는 복각으로만 들어보았는데 게시글의 성향상 첼로보단 바이올린 소리가 매력적일것<br />
같습니다. 1SC보다 구형 2S가 더 무게중심이 아래 있지 않을

안녕하세여`~ <br />
1sc / d15 사용하다가 현재 다운해서 스튜디오 110 듣고 있습니다 <br />
제가 느낀 차이점은 레스폰스 시리즈가 클래식에 치중했다면 스튜디오 시리즈는 좀더범용적으로 소화를 해내더군요..양감은 스튜디오 시리즈가 좋구요..대편성 소화능력도 스튜디오 시리즈가 낳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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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정적으로 레스판스 시리즈만이 낼수있는 소리가 있습니다...치즈가루를 살짝 뿌린듯한 현소리와 찰진 저음은

두분 선생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오디오 새판짜기중입니다. 스피커는 자비안 듀에토, 스펜더 SP2, 하베스 HL MK4, 운용중이고 앰프는 오디오 아날로그 푸치니세탄타, 테라진공관오디오 TI -34S, 네임 네이트 3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주신대로 스펜더 구하면 좋으나 구하기가 너무도 힘들다보니 그냥 스펜더 SP2로 아쉬움맘 달래도 있으나 부족하여도 한없이 부족한 느낌이고요 자비안 듀에토는 생김새에 비해 너무 섬세하면서 부드러운 타입이라

이청호 선생님 네 제가 찾는게 그 바로 송진가루 날리는 현소리와 현의 울림등등인데 우려했던 바처럼 스튜디오 시리즈는 좀더 대중화된 모델인가 보내요.. 흑 다른 스피커라 어떤게 있을까여? 북쉘프는 하이든그랜드, 자비안 125 등등은 들어보았는데 저에게 무언가 부족한 느낌.. 그렇다고 무한정 자금을 늘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분들도 경험담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그만한 가격대에서는 PMC LB1 한번 들어보세요. ProAc보다 10배 좋다는 스픽이 ATC고...그 ATC보다 10배 좋다고 하는 스픽이 PMC입니다. 물론 사견입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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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가격대에서는 일장일단이 있습니다만...제가 들어본 1sc나 타블릿ref.8에 비해 소리가 더 명확합니다. LB1은 맑고 풍부한 소리면서 해상도가 좋으면서도 부드러운 소리인데 특유의 트랜스미션라인의 특징상 현의 울림도 좋고 저역도 자

김동규 선생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추천해주신 스피커들도 최대한 들어봐야겠네요.. 이게 소편성 현악에 좋다고 해도 그게 보통은 바이올린을 기준으로 해서 묵직한 통울림과 현울림이 나는 첼로 소리 표편은 또 다른 문제더라고요.. 또한 이게 첼로곡이라고 해도 첼로 콘체르토로 가면 또 다른 문제고.. 참 어렵네요.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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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첼로와 바이올린이 차별화되는 C현의 깊은 울림과 또 때론 날카롭게 몰아치는 보잉의 느낌이 살아나면 가장

PMC LB1 은 프로악에 비해서 소리가 선명하고 자연스러운게 사실입니다.<br />
하지만 저는 프로악으로 하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br />
프로악에는 PMC에 없는 특유의 음결과 마약과 같은 촉촉함(습기)과 머릿끝이 삐쭉서는 취기가 있습니다. <br />
=>이것을 재대로 내볼려고 앰프와 소스에 수천들이는 사람 여럿봤습니다. <br />
저는 신형 스튜디오보다는 구형 리스폰스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1sc가 유명하다보니 다들 1sc의 소리를 기준으로 삼기도 하고 1sc의 소리가 그렇게 좋은줄로만 아는데요. 사실 일장일단이 있다는것이 경우에 따라서는 가격이 더 저렴한 STUDIO시리즈가 더 좋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br />
모든 소리를 오디오적으로만 평가를 하면 사실 프로악은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히트하지 못할겁니다. <br />
소리의 명확함? 선명함? 단단함? 뭐 이런것이 항상 우선시 되어야 한다면 프로악은 포기해야 됩니다. <b

첼로라면 우선 우퍼가 커야 합니다.<br />
탄노이나 스펜더,셀레스천 궤짝류 강추합니다.

그윽하고 진한 현의 소리를 듣고 싶으시면 앰프를 진공관으로 바꾸심이 좋을듯합니다...<br />
실제 연주장의 바이올린 소리보다 더 질감있고 그윽합니다.. 코플랜드와 신세시스를 써봤는데 코플랜드가 질감에선 제격입니다...물론 스픽도 질감에 맞추어서.. 저는다인과 비엔나를 쓰고 있읍니다.<br />
비엔나가 코플랜드와 잘 맞아요.. 네임도 좋지만 현소리는 감동이 없어요.. <br />
클래식을 좋아하게 만들어 준 진공관 앰프

제게 첼로 의 묵직 한 울림과 <br />
속을 파 헤치는 듯한 끈적 한 보잉을 느끼게 해준 스피커는 로저스 510 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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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끝이없고 고민만 늘어가네요..ㅎㅎ 프로악으로 끌리기도 하고 스튜디오냐 1sc냐 가격대비도 그렇고..ㅎㅎ

전 lb1 3년전부터 노리고 있는데...진짜 안나오는 레어 중에 레어템입니다...저같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lb1...

5i에 프로악 스튜디오 130과 1SC 같이 써보신분입니다. D15도...먼저 해상력,잔향, 고운소리결,,, 무겁고질퍽한느낌? 암튼 이건 1SC입니다. 스튜디오 130은 프로악 고유의 착색은 있지만, 여러모로1sc가 고급스런?^^소리결을 들려줍니다. 다만 스케일이 적다는 것 그래서, 소편성이나 실내악위주, 현위주 보컬위주가 좋습니다. d15로 가면 어느정도.. 해소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부조하더군요. 스튜디오 130과 140은 비교불허라고생각합니

이승기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AR2a or 2ax (극초기형) + 피셔 250t (오징어티알) 이면 위의 언급된 스피커들 보다 더 좋은 현의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br />
여기에 대편성의 스케일감까지 원하시면 ar3a 인데 이게 엠프를 잘 붙여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상태 좋은 것도 별로 없고.... 저는 현재 마크 no/29 랑 붙여 주었는데 기존의 두터우면서 영롱한 음색에다가 라이브감까지 더 해져서 끝내 줍니다.<br />
스펜더 s100 도 가지고 있는데

현은 뭐니뭐니해도 spu로 박박 긁어주는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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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의 제일 고민거리가 현소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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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관현악이 뭉친다면 혹 cdp를 쓰시고 계시면 좀더 상급으로 업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정보량이 많이 차이나죠.

프로악 1sc 한가락하는 스픽이죠....각 악기의 정확한 소리....무대감....야무진 저음....듣고 있는 또다른 스픽 B&W메트릭스시리즈2보다는 한 수 위죠....작은 것이....가관입니다...앰프가 좋으면 좋을수록 클래식에는 발군.....비싸서 그렇지 팔리기도 잘하죠....현재 듣고 있는데 대체로 만족합니다...

스펜더 첼로 들으면 딴 거 못듣습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