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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이 안나온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대출력에 물리니 그래도 많이 나와주던데요.<br />
5/12보다는 조금 작지만 그래도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사실 이것도 큰편이죠)<br />
음색은 스펜더 특유의 안으로 감아도는 묘한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br />
잠깐 테스트해 본거라 참고만....(마크23.5파워였습니다.)

김선생님,감사합니다. 스펜더는 100시리즈를 제외하고는 저역이 문제인것 같군요...<br />
제 앰프는 출력이 적은 el34라 마크에서 나오는 저역은 기대를 하지 말아야겠군요...<br />
차후 구매시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3/1 쓰고 있습니다. 들을땐 별로 좋은지 모르겠는데 다른 스피커 들으라면 아~ 3/1이 좋은 소리구나 하면서 몇년째 계속 쓰고 있습니다. 저역이야 북쉘프 태생적 한계이니까 많은걸 바라면 안됩니다. 그렇지만 유닛크기도 있고해서 아래도리가 완전하게 허전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평정도 방이라면 큰 아쉬움 없이 듣을 수 있습니다. 소리성향이야 다른 스펜더 스피커와 같이 어두운 편이고 중역대가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3/1은 스팬더 소

sp100도 저역 무지 안나오네요.23.5로 별 소용없는듯합니다.클라세301정도 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맑고 투명한 소리면 스펜더하고는 안맞을것 같군요. 로저스가 잘 맞을것 같군요. 울리기는 쉽습니다.

김철준님! sp100 6년째 사용중인데 스펜더 다른모델은 모르겠고 sp100은 단단한 저음 충분히 나옵니다. <br />
sp100 매칭의 성패는 일단 저음을 잡느냐 못잡느냐에 달려있습니다. <br />
포기하시는분들은 대부분 1~2년 사용하다 저음을 못잡고 밸런스가 안맞으니 포기하시는거 같더군요. <br />
매칭만 잘하시면 이글스의 라이브앨범중 호텔 캘리포니아 전주 부분의 킥드럼소리 아주 만족스럽게 들으실겁니다.

제 생각은 힘있는 엠프보다는 온기있는 TR 엠프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깊은 저역은 접어둔다면 말이죠.

아효..저는 로저스체질인가 봐요.5/9의 편안함이 최고입니다.

스펜더가 맑고 투명한 소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로하스 중에서도 스펜더가 제일 맑고 투명한 소리와는 동떨어진 소리 같았습니다. 로하스도 현대적 스피커에 비하면 맑고 투명한 면은 떨어지구요. 맑고 투명한 소리하면 &#48220;떠블유가 그 쪽 계열일 것 같습니다. 로하스 중에는 로저스가 가장 근접하지 않나 싶네요. <br />
로하스는 음악적 임팩트는 작아도 없으면 허전한 있으면 또 방치되는 .. 어느분의 말씀이 이렇더군요<br />

아~~ 또 헷갈리기 시작하 군요.. 한가지 현상을 두고 관점이 다르면 해석이 달라지듯. 소리 또한 예외는<br />
아니군요..듣는이의 성향과 기기간의 여러가지 변수들이 존재하니 말입니다. 아무튼 조언주신 여러<br />
회원님들 감사합니다...<br />
<br />

짧은 소견으로는 맑고 투명한 소리면.. <br />
EV 혼 달린 거나, 쿼드 12나 포칼 유토 be 같은 게 비교적 그런 성향이던데요. <br />
B&W나 로하스에 비해 좀 중고역쪽으로 치우친 나오긴 하는데, <br />
소리 성향은 중고역쪽으로 좀 치우쳐야 맑고 투명한 소리가 나는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