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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15년간 방치되었던 필립스 cdp 875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07 15:54:53
추천수 1
조회수   930

제목

[문의] 15년간 방치되었던 필립스 cdp 875

글쓴이

강성인 [가입일자 : ]
내용
본가에 가면 항상 인텔 콤포넌트와 필립스 시디피가 저를 맞이 하곤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선 특별히 음악을 듣은 것도 아니고 ,

그냥 저의 어머니께선 버리기 아깝다고 열심히 닦곤 하셨는데,,

아마 그세월이 15년 이상된 것 같습니다.

결혼하면서 제가 사용하던 오디오를 들고 가면서,

집에 있는 여동생에게 미안해서 사준 시디플레이어가

필립스 시디 체인저인 CDC875입니다.



동생도 바로 결혼하여 분가하면서 집에 오디오들은

방치되었던 것 같네요..



일주일전 본가에서 과거에 사용하던 오디오잡지라던가 LP들을 보다가

갑자기 15년전 시디피의 소리가 궁금하여

집으로 들고 왔습니다.

그당시 기억으론 필립스 시디피를 많이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850MK2, 951등을 들었던 것 같았었는데,,



하여튼 파워연결하여 파워단자를 누르니 이상하게도

내부의 매거진이 나오지 않고 바닥으로 주저않았네요.

아마 15년동안 인켈콤포넌트의 턴테이블이 시디플레이어 위에서

살아서 그렇을거라 판단도 해봅니다.



한번 케이스를 열어보려고 하니까, 케이스나사가 육각인데

조금 독특하게 생겼네요..

그냥 포기하고 수리를 맞길려고 합니다,

수리겸 개조도 해보고 싶습니다.

서울시내의 오디오수리처를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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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2010-04-07 23:28:32
답글

이거 소리좋은 cdc 입니다. 제 기억엔 인기있는 850 mk2 와 차이 없는 소리였습니다 꼭 고쳐서 사용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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