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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보다는 방음 방진 용 받침대를 쓰세요...

저음이 날 때 웅웅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면 집안에 물건이 공진현상으로 떨리고 있을<br />
가능성이 큽니다. 떨리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찾기가 꽤 어렵습니다만. <br />
보통 창문(창틀포함), 책장/장식자의 문, 서랍 등등을 확인해보세요 유리나 금속재질 것들이<br />
주로 문제가 됩니다. 귀로는 찾기 어렵고 손으로 만져봐서 떨리는지 확인해야 됩니다.<br />
주파수 별로 녹음된 테스트용 CD가 있으면 저음을 계속

바닥에 붙여놓으면 저음이 더 벙벙거리던데, 철재 스텐드에 스파이크를 하면 울림이 좀 줄어듭니다.

저도 제방에 공진이 일어나는 책장같은것은 배치위치도 바꿔주고 하면서 공진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카페트, 스피커뒷벽에 아트보드등의 흠읍재를 설치하면 많이 잡힙니다.

스파이크와 후면 덕트를 적절히 막는 정도로 부밍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안 되면 룸 튜닝이나 앰프교환에 들어가야 되는데 귀찮죠..^^

톨보이형을 30cm의 높은 스텐드를 쓰는 것은..보기에도 불안해 보일뿐더러..<br />
그런다고 공진음이 잡히는 건 아닙니다. (스파이크 정도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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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창氏 말씀처럼..카펫, 아트보드 등 흡음제나 차음제를 쓰시면 좋구요.<br />
커텐만 달아도 사운드는 달라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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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의 부밍이나 공진음으로 신경 쓰이는 분들은 벽이나 천장의 각진 부분을 삼각형 모양이나<br />
둥그렇게(베이스

저는 바닥에 카펫도배로 한방에^^<br />
방이좁으면 부밍이없더라도 진동이 좀있네요..좋은느낌이에요

^^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답글이 올라왔네요!! 참고해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br />
다시 한번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