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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파손 면책도 안되는데 스피커라고 하지말고 그냥 대강 다른 깨지지 않는 물건으로 해서 보내세요~

원박스 있는 케이블 보내는데 상품가격이 얼마냐해서....750만원이라했더니....<br />
걍 간다더군요....75라구 할껄....

고맙습니다, 상윤님. 담부터는 다른거라고 예기해야 될거 같아요.<br />
컥! 뭔 케이블이 750씩이나 한데요;;

택배보내실때 일반택배로 보내지 마시고..각 택배사마다 특화운송이 있습니다.<br />
가격은 똑같은데 주로 의류매장 전담으로 하거든요. 의류박스들이 상당히 무겁습니다.<br />
보통 15~20킬로 내외입니다.<br />
의류는 보통 1박스에 물건값만 400~500만원 하는 경우 다반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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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택배사들이 직원들 문제도 그렇고 워낙 물량이 많다보니 무겁거나 부피가 큰 물건 접수를 안받으려 합니다.<br />

아, 철우님 그런방법도 있군요. 감사합니다.<br />
그런데 내용물 물어보면 옷이라고 예기해야 되나요?

옷이라고 하면 깨져도 보상못받으실 껍니다.

동네 접수 받으시는 택배 스페셜리스트 마다 다릅니다. 울 동네는 전부 잘 받아줍니다. 보통 5천원인데 보상을 더 받으려면 2천원인가? 를 더 내면 보상금액이 커진다고 알려주시던데요. 일반 배송은 택배사마다 다르겠지만 500만원짜리 가루되도 30만원까지만 보상된다던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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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비싸면 밴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저도 택배 거래키로 했던 물건을 택배회사에서 받지 않으려는 바람에 직접 배달했던 기억이~~~

울 동네 우체국은 포장만 잘 해서 직접 갖다 주니까 잘 받아주던데. <br />
파손면책만 해주면 별 문제 없는데요.. <br />
몇십번 택배 보냈지만 문제 한번 안생겼었는데.. <br />
제 건 그냥 휙~ 돌에 던져도 괜찮을 정도로 포장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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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기본적으로 전면에 나무나 두꺼운 종이 댄 다음 뽁뽁이로 <br />
충분히 싸면 안전합니다. 대충 스피커를 한 두어번 싸서 보내면 문제가 생기지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