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완전 초짜인데요 ㅠ 제 경험상으로는 리시버+스피커 썻을때 느낀감정이 박병호님이 표현하신 그 느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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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리시버를 처분하고 엠프를 적당한 구동력의 엠프에 물렷더니 멀리서 들려오던 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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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들이 바로 앞에서 나더라구요. 이에 비추어 보건대 혹시 스피커에 비해 엠프의 구동력이 부족한 것이 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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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가 조심스럽게 지적해봅니다,,,,,
저도 초보이지만 우선 <br />
1.구동력 좋고 분리도 좋은 cdp or앰프 사용->dac사용도 추천<br />
2.스피커 교체(여러 사람들이 좋다는 제품들)<br />
3.스피커선제 교체(보컬을 위해서는 은선계열..)<br />
4.인터케이블 교체(은선계열..베르디가 장터에서 왜 인기 있는지 써보시면 압니다)<br />
5.공간에 맞는 스피커 설정-->너무 큰방에 북쉴프도 그렇고 너무 작은 방에 궤짝도 그렇죠..<br />
그
원래는 보컬이 뒤로 물러나 넓은 이미지를 펼치는 것이 정상적인 스테레오 이미지이고,<br />
하이파이의 목표입니다. ( 원음에 가까운 것이죠. 녹음을 원래 그렇게 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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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를 원하지 않는 분들은,<br />
모노로 맞추고 들으시면, 보컬이 앞으로 확 다가옵니다.<br />
원리적으로 그렇습니다.<br />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스테레오 세팅부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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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은도금선)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저는 반대 합니다. <br />
은도금 계열의 케이블은 1m당 10만원은 넘어야(최소 7~8만 이상..반덴헐 매그넘급) <br />
고음의 착색을 거의 못 느끼거나 느껴도 부드럽게 들을 수 있습니다. <br />
고음의 착색이 심하면, 처음 들을 때는 눈이 확 떠지지만..오래 들을 수 없습니다. <br />
귀가 매우 피곤하고 아무리 초보라도 몇일 들으면 금방 알 수 있답니다.
많은 답글 감사드립니다.<br />
제 시스템은 이렇습니다.<br />
스피커 b&w cm5<br />
인티 creek evo2<br />
시디피 azur 650c<br />
스피커케이블 4s8g<br />
인터 까나레 자작<br />
청취공간은 4평정도되는 작은방입니다.<br />
사실 기기보다는 다른 방법이 없나 싶어 시스템을 <br />
적지 않았는데요 점점 어려워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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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성향에 대해서 아래 사이트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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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너무 가운데가 앞으로 튀어나오거나, 뒤로 물러나는 것은 좋지 않다는<br />
내용입니다.<br />
http://www.harbeth.co.uk/uk/index.php?section=products&page=designersnotebookdetail&id=6<br />
목소리가 악기보다 뒷편이거나 같은 평면에 오면 듣기 거북해도, 악기보단 앞쪽 스피커 뒷편이고 무대가 쫙 펼쳐지면 저는 듣기 좋은 것 같습니다. 보통 하이엔드 스픽들이 그렇성향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br />
보컬이 앞으로 튀어나오는 스픽은 어쩐지 들이대는(고음이 날리는) 것 같아 별로이던데. 사람마다<br />
차이가 큰가 보네요 ^^
은선계열 말고 어떠한 소재의 선재를 선택하는것이 좋은가요..저도 초짜라...<br />
확실히 현 재 선재들이 대부분 은선재들이라..오래 들으면 상당히 피곤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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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듣던 스픽이 atc 었는데..얼마전에 리마스픽을 하나 들었더니..원래 성향이 고음 강성인지,,,아님<br />
선재매칭 실패인지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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