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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덕수인티(DS-200HE)를쓰는데 뭐 경험이일천하여 뭐가좋은지는잘몰라도 비용저렴히수리나 업그레이드가 용이하고 최대한제취향을직접제작자가 수용하여튜닝해주는게 좋더라구요

국내 오디오 업계는 거의 시장이 죽었다고 보시는게 맞죠.. 수출을 하는게 나을것입니다. 매니아들조차 새것을 꺼려하며, 일반인들은 오디오자체를 좋아하지 않다보니..

그러니 중고가 인기있으면 활성화되기가 쉬우건데 말입니다....ㅠ.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들을 출시해서 시장을 확대시켰으면 하지만, 클럭스s-100k와 크리스 일루미나의 사례를 보면 그런 소리도 못하겠더군요.<br />
철저히 매니아의 취향에 맞는 제품만이 살길로 보이더군요.<br />
결과적으로 저처럼 돈 없이 오디오하기는 너무 힘듭니다.<br />
가격대 성능비 내세우는 국내 업체들 오디오 가격도 정말 입 벌어지고.

최근에 사용기게시판이나 하이파이, pc-fi 게시판을 보면 오디오 **이라는 업체의 기기들에 대한 묻지마식의 홍보성 글이나 댓글을 볼 수 있는데 글쓰신 분이나 칭찬일색인 댓글을 다신 분들을 보면 상당수가 해당업체의 게시판에서 활동하거나 해당제품의 동호회수준의 모임을 갖고 활동하시는 분들입니다. 저도 오디오**의 제품을 사용중이지만 그나마 가격대의 가치를 한다는 생각이지 그다지 월등한 성능이 있다고는 보지않습니다. 오히려 가격대비 실망스런 재품

채준님 그러니까 일단 팔고 보자식의 과대 광고성 홍보는 독이 됩니다.<br />
진실이 통하는 그런 오디오가 많이 나왔으면 하고 바랍니다.

어떤 업종이던지..홍보, 광고활동을 합니다.. 처음엔 먹힐지 모르지만.. 결국엔.. 제품이 모든걸 말해주지요..<br />
아직까지 국내 업체들이..가격 경쟁력으로 sales를 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도 인정받고..<br />
외국에서 비싸게 파는 업체들이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보고 어이가 없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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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에 의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은 내가 아무리 좋게 느껴도 사용기를 쓰지 말라는 건가? 소수만 쓰는 제품이라면 아무리 내가 좋게 느껴도 반드시 단점을 적어 놔야겠군요, 안 그럼 업체 홍보로 낙인 찍혀버릴 테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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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착각하고 있는 것 같군요, <br />
여기 게시판은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게시판이 아닙니다, 그런 의무는 없습니다, 나뿐 아

정현철님 동감 100%^^

사용기 뽐뿌로 갑자기 유명해지고 중고가격이 대폭 상승한 제품을 들자면 Naim 아닌가요?<br />
3년 전에 30-40 정도에 거래되던 트랜스 험 심하고 소리 구리구리한 앰프가 100만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황O 님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얘기는 들어보질 못한 것 같네요.

저는 오디오를 구입하신 분이 처음에는 아주 극찬을 하시더니 불과 몇개월만에 판매를 하시니.<br />
정말 좋다면 최소한 별다른 이유가 없으면 몇년은 사용 한 후에 파는 것이 보통이 아니겠느냐는 생각입니다.

사람의 귀란 질리기 마련이죠. 아무리 좋은 스픽도 듣다보면 바꿀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QUAD 67 CDP 사용하다가 루이DAC 들였었고, QUAD 66 Series 판매하면서 루이 DAC도 판매하고, TCD-2 듣다가 CDT100/DA100S/I2S연결 평이 좋아서 구매 후 잘 사용하다가 리젠 DAC가 좋다기에 판매하고 마란쯔 SA11S2에 리젠 Full DAC 듣다가 리젠 Full DAC 판매하고 리젠키드 들였었고 니코 소리 좋다기에 리젠키드와 니코키드 교환했었습니다.

그런데 제 시스템에서는 니코키드 보다는 리젠키드 소리가 더 좋아서 니코키드 판매하고 리젠키드 전원 분리형으로 구입하였고 CDP도 마란쯔에서 메리디안 588.24로 변경하였습니다. 이 조합이 지금까지 중 가장 만족스러운 소리였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어차피 메리디안 DAC 쓰지 않을바에야 조금 더 저렴한 CDT가 낳지 않을까 하여 메리디안 판매하고 오디오** CDT 공제 참여했습니다.

저역시 정현철님 생각에 동 감200%입니다.. <br />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면... 전문 잡지 구입하셔서 읽으셔야죠.. <br />
동호인들에 의해서 계속 이어가는 게시판이다보니,, 아마추어들의 개인적 성향이 많이 가미될수없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싶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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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유명한 앰프나 스피커를 어렵디 어렵게 구해와서 첨에 들으면 그렇게도 좋을수가 없습니다.. <br />
최근 안듣던 예전 음반도 새로 꺼내

현재는 CDT 배송일이 한달정도 남아있어 마란쯔 CDP 저렴한 것 구해서 임시로 사용중입니다.<br />
오디오** DAC는 여러종류 사용했고 판매도 여러번 했었지만 다 업그레이드 또는 엽그레이드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얻으려면 <br />
전문 잡지를 구입해서 읽어야 한다고 하셨는 데 <br />
실제 전문 잡지의 글도 믿을 수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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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다 까발리거나 칭찬에 인색한 리뷰어들에게 제품 리뷰를 맡기지 않습니다. <br />
어차피 오디오 잡지의 전문 리뷰어들이 그런면에서 더 자유롭지 못합니다. <br />
그래서 전문잡지에 실린 고가의 외산 오디오 리뷰는 <br />
여기 국산 유저들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