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서식하는 초보회원 이정수입니다.
1년조금 안된 오디오 생활이지만 요즘 정말 행복하내요.
크래식과 재즈가 이렇게 드라마틱하고 감동적인지는 몰랏거든요.^^;;
그런데 약간 문제가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피커는 "프로악타블랫2000시그니처"입니다.
작년여름 울산에 휴가차 방문햇을때 우연히 발견한 오됴샵에서
소리가 너무 놀라워
그 자리에서 바로 구입했었습니다.
초보적인 생각입니다만, 음장감과 균형이라고 해야하나요?
그전에 들었던 pc용스피커하고는 정말 차원이 다른 신세계를 열어주었습니다.
프리재택근무 환경이라 거의 하루종일 KBS FM방송을 청취하는데요.
너무 많이 들어서인지 이명이 생겼습니다.
조용한곳에 있으면 삐~~~~~~~~~하는,
못견딜정도는 아닌데 의사분말씀이 진행형이라 오됴생활을 조금 줄이라고 하내요.
그런데 그렇게는 못하겠더군요.
요즘 음악때문에 얼마나 즐거운데... ㅎㅎ;;
그래서 질문을 드리립니다.
귀에 조금이라도 부담을 줄일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찻고 잇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프로악과 맞는 앰프궁합인데요.
지금사용중인 앰프는 스텔로100시리즈, 튜너는 우허 EG750입니다.
거의 튜너만 듣기때문에 CDT와 DAC는 의미가 없는것 같고요.
앰프를 바꿔 보고 싶은거죠.(간단한 질문을 뭐이리 길게..ㅡㅡ;;)
TR, 진공관 상관없습니다.
프로악은 정말 오래오래 가져가고 싶내요.
선배님들의 고견 기둘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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