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한분이 덴센 dm 10 가지고 오신다고 합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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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라 ti-34도 제가 생각하기엔 괜찮은 앰프입니다. 진공관 앰프 멜로디 아리에따, 신세시스 버티고, 레벤 cs300s 도 거쳐 갔었습니다만 그것과 비교해서도 부족한 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맞비교가 아니라 기억에 의존한 비교 이긴 합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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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광님 감사합니다^^
댓글 확인하셨으니 지우겠습니다. 듣보잡은 말도 안되죠. <br />
그런데 성능 조금 부족할수는 있겠죠. 사실 엄청 고가 키트는 아니니 <br />
사실 저도 무척 궁금합니다. 실용적인 가격으로 얼마만큼의 성능을 보여줄지. <br />
만약 타 기기 부럽지 않은 성능이 나온다면 고가 기기에 집착할 이유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앰프가 제대로 못울린다는 것 가정하고 들어 보면 되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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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2라는 스피커가 앰프가 안맞으면 소리가 완전히 다르게 들리는 그러한 스피커 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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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에 따른 차이는 미묘하지만 듣기에 따라서는 큰차이가 될수도 있을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이정도 앰프로 들어 보는 것이 전혀 의미가 없을 정도의 차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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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앰프에 따른 큰 차이를 체험해 보
청음 잘 끝냈습니다. <br />
장장 4시간 동안 집중해서 들었더니 머리가 좀 띵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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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2 sig 를 가지고 오셨는데 다행히 마니2 보다는 2 sig가 울리기 쉽다고 하시네요. 위에 몇분이 걱정을 해주셨는데 비교 청음 하는데 이상 없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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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오신분이 정말 청음 경험이 많으신 분이셨으며 덕분에 여러가지로 많이 배웠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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