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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키드의 3인치 풀레인지 "크레센도", 사포의 3.5인치 풀레인지 "포도" 등이 있습니다.<br />
4인치 풀레인지는 잘 모르겠네요.<br />
편안하게 그냥 듣는데는 풀레인지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br />
잘 만드셔서 갤러리에 올려주세요^^.

풀레인지 기성브랜드로 소형이 없는건 간단합니다.<br />
1.돈 안됩니다.<br />
2.제대로 소리내어 만족시기키가 어렵습니다.<br />
3.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br />
....<br />
뭣보다도 풀레인지 특성상 기성업체의 컨셉에는 부합되지 않기 때문일것입니다.

4리터 정도의 통에 포트형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br />
통용적만 있으면 설계는 직접하시면 더 멋진 디자인일 것 같습니다. <br />
포트는 아무래도 저역이 좀 부족한 듯 하니, 뒤쪽으로 내어서 벽면을 살짝 이용하는 것도 괜챦을 것 같구요...^^

포트 크기는 공진주파수를 77hz 로 잡아 30mm 구경에 67mm 정도의 길이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br />
10-20% 정도의 크기 조정은 별 무리가 없을 것이고..<br />
더 세세한 건 고수님들이 오실테니...........멋진 작품 되시길........<br />
인클로저는 다시 봐도 멋집니다.......^^

풀레인지는 대역 제한 외에도, 특히 고역 재생에 있어서도 물리적으로 취약합니다. <br />
음파의 확산은 높은 주파수로 갈 수록, 그리고 진동판 면적이 클 수록 떨어지므로, <br />
풀레인지는 중고역의 확산성이 대단히 좋지 않습니다. <br />
이는 곧 스테이징이 나쁘고 동축상에서는 직진성으로 인하여 중고역이 자극적이게 들리고<br />
청취위치 변동에 따른 소리변화가 심한 결과로 나타납니다. <br />
풀레인지를 잘 안만드는

제시된 유닛의 주파수 특성을 보면 상대적으로 중고역대가 강조되어 있네요.<br />
특히 10-20khz대는 피크를 이루고 있습니다.<br />
진동판이 티타늄 재질이라 고역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br />
정면에서 듣는다면 해상력 높고 선명한 소리로 들릴 듯 합니다.<br />
근데, 30도나, 60도를 벗어났을 때 주파수특성은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br />
정면에서 벗어났을 때 얼마나 감쇄가 이루어질지가 궁금하기도

저도 손일철님 이정철님이 제시하신 문제 때문에 추천에 약간 주저했었습니다. <br />
다만 풀레인지가 책상 위 짧은 청취거리에선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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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력과 고음이 강조된 문제가 개선이 된 것이 두번째 제가 제시한 유닛입니다. <br />
최근에 나온 유닛(제가 한참 외국사이트 돌아다니던 6개월 전 어느날 갑자기 출현한 유닛, 이정도면 이 세계에선 최신 유닛)이라서 평은 별로 없지만 좋은 유닛일 거라는 생각

아 그러한 특성이 있었군요. 왜 유명브랜드애서 안만드는지 이해가 됩니다.<br />
zaph audio 에 들어가 보니 풀레인지는 3인치가 최적이라고 얘기해 놓았더군요.<br />
뭔 얘기인지 의아했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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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민님이 추천하신 유니트는 그래서 extra-range라고 하네요. 그러한 단점을 조금이나마 개선시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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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게 되면 큰 기대 하지는 말고 다

그리고 전면 배플에서 유니트의 위치는 중앙에 놓지 않고 탄노이 처럼 윗쪽에 배치해도 상관 없겠죠?

자프오디오에서 언급한 하이비 3인치 풀레인지를 허만선 사장님께 도움받아 만든 적이 있습니다. 톨보이 형태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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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닛을 2개 쓰면서 서로 간섭이 일어날 수 있어서 콘덴서를 병렬로 연결하였는데, 무대감 하나는 정말 잘 나옵니다. 위화감 이런 것은 당연히 있을 수가 없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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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통을 여러개 바꿔봐도, 모양이 안나서 쳐박아 두었는데.. 상현님이라면 좋은 결과 있으시지 않을까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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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보이 형태라면 전면 크기가 어느 정도를 말씀하시는지요? zaph가 만든 정도보다 길게 하셨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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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필터회로를 썼던데 제가 그쪽을 몰라 일단 접어두었는데 가격이 2만원도 안되니 이번에 4인치 주문할때 같이 주문은 해 놓아야 겠네요. <br />
하게되면 필터회로는 손일철님께 부탁 좀 드려야 겠네요^^

헉 생각해보니 유니트 하나당 가격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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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치 2개면 120불에 3인치 2개면 30불 150불 초과해서 또 18% 부가세 관세 내야 겠네요.

유닛 위치는 위쪽 배치가 정석입니다.

정민님 고맙습니다. 좀전에 Tang Band W4-1337S 하고 HiVi B3S 3"인치 주문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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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i는 워낙싸서 함께 구매했는데 tang band보다는 못하겠지요?<br />
hi-vi는 바로 받자마자 판매해 버릴지 아니면 그래도 대충이라도 뚝딱해서 한번 소리 확인은 해 보는 것이 나을런지 또 고민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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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오디오키드인가에서 판매하는 모델 크레센도하고 같은 드라이버 같

뭐가 더 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a<br />
다만 탕방의 유닛이 더 나을거라 예상만 합니다. <br />
실제 하이비의 유닛보다는 탕방이 이곳 저곳에서 많이 보여서요.

하이비는 필터에 신경을 좀 쓰셔야 할 겁니다. 자프오디오대로 만들면, 풀레인지의 매력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앞쪽 필터는 적용하지 않고, 뒤쪽만 적용했던 것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자프 오디오의 글에서도 선택이라고 되어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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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을 더 듣게 하는 필터 - 저역 외 다른 대역은 모두 음압을 낮추는 필터 - 는 적용하지 않는 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거 가느다란 톨보이로 만들면, 음장

가능한 전면 베플을 가늘게 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쓰는 스피커가 소위 '사라진다'는 말을 듣느느 'Merlin'스피커인데, 하이비도 잘 만드시면 '사라진다'는 말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당시 듣던 아큐턴 3웨이보다 오히려 음장은 더 나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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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네트워크를 안쓰면 너무 시끄럽고, 쓰면 답답해져서, 그 사이에서 저항값 등의 튜닝에 손이 좀 갔던 기억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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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과

윤택님 고맙습니다. 근데 하이비는 안만들고 tangband만 만들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