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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RCA단자와 75옴 디지털전용 RCA단자가 따로 있습니다<br />
그리고 선재도 당연히 디지털전송용이 따로 있구요.... (아시다시피 동축케이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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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축 구조를 보시면 알겠지만 중앙에 심선이 있고 절연재가 있고 원형으로 쉴드를 하고 있는 구조죠. 이때 심선과 쉴드 사이의 거리,절연재의 종류 등등 구조에 의해서 심선과 쉴드 사이의 임피던스가 변하게 됩니다. 이것을 동축전송의 기준치인 75옴(선재자체의 저항값이 아닌

케이블 길이가 몇 미터~몇 십 미터씩 되는 방송현장, 스튜디오, 야외라면 75옴에 맞추는 게 중요할지 몰라도 1미터 이내의 길이라면 물리적 특성에 차이가 거의 없죠.

인터선은 대역폭을 넓고 균일하게 전송을 목적으로 두고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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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케이블은 일정 대역에서 끊임없이 전송을 목적으로 제작된다고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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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던스 낮은 스피커케이블에 RCA단자로 대체해보시면 차이점을 쉽게 알수있습니다.<br />
- 소리는 정상적으로 잘나옵니다.

소리의 차이는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여러 경우를 접해보지 않으면 무엇이 좋은 소린지 모릅니다.<br />
아마 좋은소리의 보편적인 정의가 있을 것이고 이것저것 경험해 보시면 아하 이거로구나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사실 오디오를 하면서 그냥 감으로 하는 미신추종자들이기 쉽지 이렇게 이론적인것을 알면서 하는게 쉽지않을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