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자작중에 있습니다.
네트워크의 우퍼쪽에 들어가는 코일형태에서.....
공심으로 하면 DCR 측면에선 철심이나 페라이트 코아 코일에 비해서 많이 불리할 것 같은데요,
댐핑펙터나, 구동력 어쩌고 하면서 조그만 접촉저항마저 신경쓰는 마당에
DCR 이 높은 공심코일이 더 대접받는 이유가 뭘까요 ?
철심이나, 페라이트 같은 경우 자기포화가 일어난다고 하여 자작인들 사이에선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꽤 고급 유명 스피커에도 철심이나 페라이트 코일로 구성된 것이 많고,
최소한 DCR측면에서는 공심보다 유리할 것도 같은데요....
그리고 자기포화 개념과, 어떤 조건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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